불편한 진실(30)

[far-reaching spirit]

권지 1장 25절　상제께서 농암에 계실 때에 황 응종과 신 경수가 와서 배알하고 “눈이 길에 가득히 쌓여 행인이 크게 곤란을 받나이다”고 아뢰니 상제께서 장근(壯根)으로 하여금 감주를 만들게 하여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잡수시니라. 쌀쌀하던 날씨가 별안간 풀리면서 땅의 눈이 녹아서 걷기가 편하여졌도다.

권지 2장 26절　상제께서 일주일 동안 계속 코피를 흘리시더니 갑칠에게 관을 만들게 하고 감주 한 그릇을 잡수시니 곧 원기를 회복하셨도다. 이때에 광찬과 갑칠의 사이에 생긴 갈등을 상제께 아뢰니 벌써 알고 계시니라.

제생 38절　상제께서 부안 사람이 감주를 올리기에 “이것은 구천 하감주라. 어찌 도적 음식을 받으리오”라고 하셨도다. 시좌하고 있던 종도들이 그에게 사유를 물으니 그 사람이 아내 몰래 가져왔다고 알리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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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酒(단술) 에 관한 구절은 고작 3구절이다. 

이중 <제생 38절> 에 관해서는 더 이상의 논쟁이 없으리라고 생각할 정도로 풀어놓았었다......

요점은 이렇다.

1) 扶安(도울 부/편안할 안) 사랑이 성사께 올린 감주가 <구천하감주> 인데.... 

2) 이 <감주> 가 아내가 등장하기 전에 올려졌기 때문에 도적 음식이 된 것이다.....(이것은 度數 와 관련이 된 것이다...)

(1) 아내의 역할

공사 3장 9절　상제께서 대흥리에서 三十장의 양지 책의 앞장 十五장마다 “배은망덕 만사신 일분명 일양시생(背恩忘德萬死神 一分明一陽始生)”을, 뒷장 十五장마다 “작지부지 성의웅약 일음시생(作之不止聖醫雄藥 一陰始生)”을 쓰고 경면주사와 접시 한 개를 놓고 광찬에게 가라사대 “이 일은 생사의 길을 정함이니 잘 생각하여 말하라”고 하시니 광찬이 “선령신을 섬길 줄 모르는 자는 살지 못하리이다”고 여쭈니 상제께서 말씀이 없으시다가 잠시 후에 “네 말이 가하다” 하시고 접시를 종이에 싸서 주사(朱砂)를 묻혀 책장마다 찍으셨도다. “이것이 곧 마패(馬牌)라”고 이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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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역할은 간단하다.  < 作之不止聖醫雄藥> 하는 것이다.

이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비로서 一陰始生 이라 이야기하는 것이다. 천지부모가 이 세상을 경영할 때에는 一陰始生 앞에 夏至 를 붙여 < 夏至 에 一陰始生 하고> 라고 이야기했던 것이다.....그런데 천지부모의 역할이 끝나고 人神 이 전면에 등장하여야 하는 도수에 이르러서는 夏至 를 쓸 수가 없었다....따라서, 동지와 하지를 언급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여기까지가 체용이론의 體 에 해당한다.....이것을 역학에서는 4象 이라 이야기하고, 그 다음은 8괘 인데,,,,8괘 부터는 그 밑바탕에 5行 이 전제되어 있다.....

(2) 아내가 등장하면?....

권지 1장 25절　상제께서 농암에 계실 때에 황 응종과 신 경수가 와서 배알하고 “눈이 길에 가득히 쌓여 행인이 크게 곤란을 받나이다”고 아뢰니 상제께서 장근(壯根)으로 하여금 감주를 만들게 하여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잡수시니라. 쌀쌀하던 날씨가 별안간 풀리면서 땅의 눈이 녹아서 걷기가 편하여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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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들이 벌어진다......

壯根 이란 < 壯 의 根> 이라는 뜻인데, 다분히 易 의 이야기에 해당된다.... <壯根> 이라는 단어 안에는 천간과 지지가 녹아들어가 있다는 것은 이야기할 수 있다......일단 壯 은 ( 壯)丁 이라는 뜻이라는 것은 밝혀두자.....

(참고)

교운 1장 48절　최 덕겸ㆍ김 자현ㆍ차 경석 등의 종도들이 상제와 함께 있을 때 최 덕겸이 “천하사는 어떻게 되오리까”고 상제께 여쭈는지라. 상제께서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를 쓰시면서 “이렇게 되리라” 하시니 옆에 있던 자현이 그것을 해석하는 데에 난색을 표하니 상제께서 다시 그 글자 위에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를 쓰시고 경석을 가리키면서 “이 두 줄은 베 짜는 바디와 머리를 빗는 빗과 같으니라”고 일러 주셨도다.

(3) 코피 와 감주 한 그릇

권지 2장 26절　상제께서 일주일 동안 계속 코피를 흘리시더니 갑칠에게 관을 만들게 하고 감주 한 그릇을 잡수시니 곧 원기를 회복하셨도다. 이때에 광찬과 갑칠의 사이에 생긴 갈등을 상제께 아뢰니 벌써 알고 계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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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 또한 易의 이야기와 관련 있다....

易 에는 3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易=日月> 이라는 견해다....이 이야기를 이해 못 하면 아무리 떠들어봐야 <소귀에 경읽기> 가 된다......

그래서인지...우당께서도 권지에 그냥 넣어두셨다.....

할 수 없다는 뜻이지 않을까 싶다....(저걸 이야기해봐야 작금에 새길학당에서 벌어지는 일들만 계속 될 테니까....아는 사람은 아는대로 가면 될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대로 가면 된다....어쨌든 갈 사람은 가게 될 테니까........)

(참고)

[far-reaching spirit]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

[건달]

두문동성수에는 도통줄이 두개가 보인다~ 한개는 조정산 옥황상제님께서 박우당 도전님께 보내는 도통줄이고 나머지 한개는 박우당 도전님께서 도통줄을 만사신과백복신이 인정을 해야만 되는 도통줄이 완성이 된다고 보여지는데 만사신 백복신이 인정을 해야만 되는 도통줄을 누가 받았는지 아는분이 계신다고 보시는지~

[far-reaching spirit]

<時有其時 人有其人> 이라는 성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성사의 시절에는(時有其時) 성사께서 人有其人 이었습니다....
도주의 시절에는(時有其時) 도주께서 人有其人 이었습니다...하지만, 알아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우당의 시절에는(時有其時) 우당께서 人有其人 이었습니다. .하지만, 태극도에서조차도 쫓겨났습니다.

그렇다면,

대두목의 시절에는(時有其時) 대두목(人有其人)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


그래서 우당께서 아래처럼 말씀하신 겁니다....

(아래)
" 이후에 우리 도인들이 「속았다, 헛도 닦았다。」 하는 말들이 나올 때가 있을 것이니라。 공자의 七十二 현인과 석가불(佛)의 五百 나한의 고충을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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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reaching spirit]

성사께서는 당신의 後人 에 관하여 化天 하시기 전에 언급하셨습니다.
도주께서도 당신의 後人 에 관하여 化天 하시기 전에 언급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당께서는 당신의 後人 에 관하여 언급 안하시고 化天 하셨을까요 ?

[건달]

박우당 도전님께서는 제세시에 항상 화합을 강조를 많이 하셨습니다 왜일까요 각 방면의 수임선감들의 욕심을 보셨겠죠 자~ 이슬하고 도통줄이 두개가 보입니다 종단 대순진리회는 공부법방과 강식으로 신인상합을 이루어 신인합일이 이루어 집니다 지금 상도에서 하고있는 그 행위로는 만사신 백복신 감응할까요?

[기스니오디]

성사께서는 화천하시기 전에 당신의 後人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여러 증표가 있습니다.
도주님께서도 화천하시기 전에 당신의 後人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여러 증표가 있습니다.

우당께서도 화천하시기 전에 당신의 後人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여러 증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분하느님께서 공통으로 하셨던 공사가 있습니다.

- 세분은 모두 천주님을 모셨습니다.
성사께서는 '侍천主 造化定....'
주문을 내려 주셨고 늘 주문을 되내셨다 합니다.
도주님과 우당께서는 천주님을 모시겠다는 주문을
하셨습니다

- 세분은 50년 공부종필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천주를 도와 대업을 이루시게 하시는 이윤의
역할을 하십니다.

- 이윤이 탕임금을 도와 대업을 이루었듯이
세분하느님께서는 천주님를 도와 대업을 이루시게
됩니다.

- 천주님은 神農牌이십니다.

[건달]

세분 하느님이 이땅에 차례대로 오셨습니다 그럼 삼신께서는 다 상제님으로 오셨다는 것으로 삼신 상제님으로 모셔지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