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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나이배기입니다.한동안 기부에서 새로운 가지를 열심히 내더니
자르지 안고 두는데 가지를 치지 않슴니다.
올해는 분갈이를 해줄려고...
워터메리
콩분에서 고생을 하는데 해마다 꽃을 잘 피움니다.
Plectranthus caninus dogsbane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웠나봅니다.
꽃붙임이 성글고 상태가 좋지 않슴니다.
다육식물로서는 드믈게 파랑꽃이 많이 피는데 올해는 시원치 않슴니다.
허브다육으로 제라늄같은 냄새가 나는데 취향에 따라서 싫어하는 분도 있슴니다.
콩분재분에 자라는 돌단풍과 연화바위솔
호접난
대륜종과 소륜종의 꽃크기 비교
심비디움 그레이스켈리
꽃이 발라당 벌어지지 않고 오므리는 형으로 커피잔 만한데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올해는 개화가 늦고 꽃도 약간 작아 졋슴니다.
무거워서 내리지를 못해서 우선 이렇게 사진 올리고
일요일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내려놓고 사진을 찍어서 전체모습 올리겠슴니다.
심비디움
그레이스켈리로 속아 사기 쉬운 품종. 많이 보급된 품종입니다.
그레이스켈리보다 잎이 좀 짧고 식물체의 전체 볼륨이 좀 작습니다
고목이된 칼란코에
반입종 군자란
무슨 조화인지 작년부터 반잎이 넓어져서 잎파랑이가 있는 초록이
가운데만 줄처럼 있어서 이것이 오히려 무늬같이 되었슴니다.
아래의 반 반씩 나누어지던 무늬잎이 이제는 않나옴니다.
군자란(올드종)
잎끝이 검변(잎끝이 칼처럼 비교적 뾰쪽한 것)이고 윤기나는 잎이 길게 자랍니다.
꽃은 요즈음 유행하는 달마종보다 화색이 더 예쁨니다.
군자란(달마종)
잎이 올드종 보다 짧고 끝이 둥근편이고 화색이 더 짙음
1977년 사무실에서 겨울 추위에 쓰러져 뿌리만 있는 것을
싹이 나올 크라운이 괜찮아서 집에서 분갈이 하여 촉을 티워서 키운 것으로
해마다 한포기에서 두대~3대의 꽃대를 올리며 꽃봉오리도 30개정도 붙는데
지난겨울 이상저온으로 올해는 꽃붙임이 적어졌슴니다.
절정화기가 지나서....
회원 여러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첫댓글 가랑코에가 넘 멋지네요~~화초들을 넘 잘키우세요~~부럽네요~
군자란이 무늬가 된건가요
꽃이 예쁘네요.
꽃을 많이 피우신걸 보면 정성과 사랑이 남다르신것 같아요..^^
카랑코에가 거목이 되었네요..놀라워요 !!!
군자란 꽃이 너무 예쁘네요....저는 군자란이 잘안되더라구요...
고목이된 가랑코에 넘 멋스럽네요
요술손인가봅니다..가랑코에가 정말 멋집니다.
와우~ 카랑코에가 정말 멋지네요~ 군자란도 탐스럽고 아름다워요~ ㅎㅎㅎ
멋진 카랑코에입니다~~~군자란 꽃송이가 풍성합니다요~~~
이름이 생각나지 않던 아이가 돌단풍이었네요.. 꽃대 크게 올라와서 한달이상은 피어있는거 같아요...
우리집 애들은 소식도 없는데..............
군자란 자리가 볕이 좋은가 봅니다. 잎의 톱니가 원래 저리 있는것인지요... Plectranthus caninus dogsbane 요녀석은 저도 따라 이름표 붙여줘야 겠네요. 무시무시하게 잘 자라서 전 볼때마다 눈을 흘기는데, 정말 모든걸 귀하게 여기시는 부처손님 마음 한자락 엿보고 갑니다~ ^^
카랑코에 멋지게 키우시네요. 저두 무거워진 머리를 자르지만 말고 저리 되도록 지지대를 해줘야 겠어요. 잘 배우고 갑니다~
군자란도류가 많네요.. 배워갑니다 모두가 멋집니다
부처손님댁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ㅎ
부처손님은 정말 식물을 사랑하는 맘이 보이시는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가끔 좀 미워지면 안 쳐다보고 그러다가 보낸 아이들도 있거든요. 가랑코에 예사롭지 않습니다.
볼 떄 마다 감탄연발입니다. 군자란 박사이신가요. 전 이상하게 잘 되질 않아서요. 물주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궁금합니다.
무늬군자란에도 변이가 왔는 모양입니다.반입종이던게 가운데 줄이 가서 더 이쁘고 귀해 보이는데요~나무가 된 카랑코에 보니 올겨울에 보내버린 카랑코에가 아깝다는 생각이...부처손님꺼 만큼은 아니되어도 나름 목질화되어 이뻣는데ㅠㅠ
카란코에 넘 멋지네요~~
부처손님의 그레이스켈리를 올해도 보게되는군요 며느리 부케로 만드셨다죠 넘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자주 글올리진 않지만 항상 들여다보게 되네요 건강하세요^^
카랑코에가 돋보입니다 ..그렇게 키우기가 쉽지않거든요 명품이네요^^
군자란이 여러류였네요 잎 변이 온거 이쁘네요
군자란도류가 여러개 있네요 첨 알았습니다 갖가지 들 감했습니다
저도 부처손님 댁에 없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돌단풍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던데 연화바위솔하고도 잘 자라는게 신기하네요.
해마다 난꽃을 피우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꽃이 이쁘다고 사놓으면..계속 잎만 보구 있어요~ㅋㅋ
식물에 관한 다방면의 지식이 부럽고, 모두 정성이 깃들었습니다.감했어요.
집안에 다양한 꽃들이 만발이네요..
넘 이뻐요..저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워터메리 밑에 아이도 다육이인가요?? 넘 멋진데요..
부처손님 집에는 없는 초록이가 없네요..다육이도..우와~~
군자란도 여러종이 있네요. 화사한 꽃들이 가득하니 향기 또한 가득하시겠어요. 연화바위솔도 짱짱하니 이쁩니다.
돌단풍도을 피웠군요잘키우시네요
가랑코에가 저렇게 고목도 되네요 잘 봐둡니다 시도해 볼려구요. 무늬군자란 우측에 빨갛게 달린 씨앗인지요 자꾸 눈이가서요......... ㅎ
예쁩니다.
부처손님 대단하십니다.많이 아시는 분이다 했더니 부처손 님이셨네요~다 멋집니다.
부처손님 닉넴만 보면 대웅보전 부처님을 떠올립니다요.ㅎ 꽃들이 좋은걸 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돌단풍과 바위솔의 동거가 넘 어울리네요..멋집니다*^^*
군자란도 종류가 많은가봅니다. 모두 한가지인줄만 알았거든요.
예쁜 그레이스켈리 잘 보았습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하시겠어요. 카랑코에도 만만치않고~~
아하 군자란도 이 여럿인가봐요 어쩐지 친구네 란하고 약 간 틀리더라니 몰라도 너무 몰라 챙피
아~~군자란도 여러종이 있다는것을 오늘 처음알았네요...어쩜 군자란꽃들이 많이 피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