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구 손님들 싸이코? 님이 손님들을 싸이코로 보는데 손님이라고 언니들 보는 눈 없겠습니까? 신참.고참 알아보는건 당연하고 그사람성격기타등등.. 진짜구 사람은 상대성입니다. 님이 얼마나 손님한테 못했으면 손님들이 님한테 그러겠어요 저는 싸이코손님 신입생시절에 조금있긴했어도 중고참정도 되면서부터 손님들이 저를 모시고 다닌다 할만큼 언니들한테 얼마나 잘하려하는데..... 그거 다 배워가는 과정에 거쳐야하는 일들입니다. 무슨일이던 고비가 있기나름이고.. 뭐 손님들이 다른골프장 에서 다 점잔고 교양있고 양반이던 사람들이 리베라 오면 갑자기 다들 싸이코로 변한다덥니까? 님이 뭐 잘못을 했으니 손님이 뭐라하는거겠지요..
기숙사환경 열악한거 사실입니다. 식당에서 3천원주고 밥사먹는거 사실입니다. 그런데 캐디촌이라뇨... 기숙사환경이 열악하다보니 골프장옆 마을에 자취하는 언니들이 있읍니다.
골프장이 산에있고 그밑에 시골동네에 출퇴근하기 편한동네에 몇몇이 있긴해도 캐티촌이라고 할만큼 그렇게 많이 있진않습니다. 그 근처 시내에 살았으면 살았지 그 시골구석에 그리 많진 않지요.전국에 어느동네에도 도둑은 있는것이며 강도또한 그렇습니다. 운이나쁘게 도둑맞았다면 그것도 님의 복이지요..
뭐 그리구 할아버지 할머니 뭐 노인들만 많이 온다고 했는데 여기 연애인 정치인 할거 없이 30~70대까지 다양하게 많이옵니다.
참고로 저는 임창정,성진우.최진영.유동근.아나운서그 누구더라..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않나는데 기타등등 가수 코미디언 할거없이 젊고인기있는사람들 할아버지할머지들 할거없이 많이많이나가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도 동네사람 푸군한 인정이 있는 곳입니다.
사람사는 곳다 그렇지 않습니까? 겨울비수기땐 직원들하고 보조원언니들하고 골프치라고 코스 번갈아가며 열어주고 그래서 해마다 뽈치는 언니들이 얼마나 많이 늘어가는데... 직원들 언니들 재미있게 뽈치고 회비겉은거 뭐사먹고 ... 뭐 예를 들자면 좋은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 알고 보면 나쁜사람 없구요 님이 잠깐 머문곳이라고 이렇게 나쁜말만 올리면 안됩니다.
님도 남 골프장 욕하기 전에 자기자신을 한번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ㅉㅉ)
위에 글을 올리신분땜시 제가 열이 올라서 이렇게 두서 없이 막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여러분 리베라cc도 그런대로 괜찬은곳입니다.
않좋은것은 유티폼은 1개7만원 춘추,하복,동복합치면 21만원돈주고 사야하구.명찰,뽈타월,장갑.해어벤드.목티.운동화,리페어,곡괭이 다 개인이 삽니다.36홀,수동카트,여자마스타,도우미언니220여명,수입연평균2500~3000정도,올봄시즌부터 라이트,공사끝나는데로 전동카예정,노후화된 클럽하우스도 새로짓고 있담니다. 역사가 오래된 골프장이라 나무들도 풍성합니다.특히 벗꽃피는 계절에는 꼴깍넘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