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의 잔혹사 (중금속 오염)

[김욱자(金郁姉)]

 모유의 잔혹사 (중금속 오염)

근데, 내용이랑 완전 잘 맞는 제목이었네요.. 씁쓸...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처음엔 행복하게 모유를 먹이는 행복한 맘들이 나옵니다.

최고의 선물 = 모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먹고 싶은 거 참고, 2시간, 3시간마다 젖을 물리고..

몸에 좋다는 것만 찾아 먹게 되고..

먹기 싫어도 끼니를 챙겨 먹고.

 

힘들어도.. `지금 안 먹이면 평생 병치레한다!' 라는 신념으로

첫째를 15개월까지 먹였었죠.

 

중금속 물질 - 수은 , 납, 카드뮴 헉!

 

환경호르몬 - 비스페놀A (플라스틱 제조 원료)

 

농약계 물질 - DDE, DDT(살충제)

 

난연제 - PBDEs (불에 안 타게 해 주는 물질)

과불화탄소 - PFCs 헐.. 말문이 막혀 버리네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뭐가 잘못된 걸까요?

환경오염?

 모유의 성분이 저렇다는 것은

엄마 몸 속에 그 성분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흠........

 

실험에 참가한 맘들은 모두 미안해하고 죄책감을 가졌습니다.

최고라고 생각했던 아이의 주식 - 모유가

오히려 아이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니요.

이 무슨 슬픔입니까? 이 무슨 절망입니까?

 

평소에 마시는 공기에서 납을

 

평소에 바르는 화장품에서 카드뮴을

 

평소에 즐겨 먹는 참치에서 수은을

 

평소에 잘 쓰는 부엌 도구와 전자제품, 프라스틱과 깡통에서

비스페놀A를 (환경호르몬)

 

온가족이 편히 있는 거실에선  PBDEs를(난연제)

 

기름이 풍부한 동물성 식품에선 DDE, DDT (농약물질)

 

코팅 후라이팬에선 PFCs를 흡수하고 살았답니다.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역시 편한 것은 나쁜 것이었요.

 예전에 프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뜨겁게 해서 담아놓거나 데워먹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와서 우리의 건강, 아이들의 건강을 헤친다는 방송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리용기로 거의 바꿨었죠.

 근데, 숨쉬고, 평소에 생활하는 자체에서

저렇게 나쁜 물질이 나와 버리면

ㅠ.ㅠ 어째 살란 말이냐! 

여기서 주목해야 할 성분은 POPs-지용성 화학물질입니다.

그 지용성 화학물질이 우리 몸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몸안에서

나쁜 일을 하는데, 지방이 많은 유방 - 모유 쪽으로 몰린다는

겁니다.

 

  

뭐야뭐야.. 그럼 우리는 몸속의 나쁜 성분을

모아모아서 열심히 먹인 거야?

예상대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네요..

위의 미국여성은 모유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가슴이야기'라는 책을 발간한 윌리엄스라는 작가인데요.

 

자신의 모유성분의 결과를 듣고 충격으로

널리 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썼다고 해요.

 

미국 엄마들의 모유에는 다른 국가의 모유보다

난연제의 수치가 10~100배 높았다고 합니다.

 

미국.. 심각하네요..;;;

 

 

중간에 나온 말이에요..

힝..

"모유 수유가 체내에서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에 인류의 비극이 있다."

 우리 나쁜 물질을 모아모아서.. 젖으로 내보낸다....

잉.....ㅠ.ㅠ

풀에 있는 나쁜 성분을 초식동물이 먹고

그 동물을 사람이 먹는데,

먹이사슬의 위로 갈수록 점점 농도가 짙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먹이사슬 최고 위치에 바로 모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중금속, 환경호르몬, 난연제, 농약 등의 성분이

최고의 농도로 모유에 들어 있다는 겁니다!

 

매 장면마다 충격이네요.

결론을 얘기해 주셨어요.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환경이 깨끗해져야만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는 모유까지 깨끗해질 수 있는 관련성이 성립이 되는 거죠."

 

환경이 깨끗해져야만!!!!!!!!! 

 

 

미국 캘리포니아에선 법을 개정하여

가구에 더이상 난연제를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엄마들의 모유의 난연제 함량이 낮아졌음은 물론이고요.

 

나라가 아이들을 지켜줬네요!

자연이 처음 설계한 모유로 다시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아.. 마지막 엄마의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모두 노력해야 할 일인 것 같습니다.

2주 뒤면 우리 둘째아들  만납니다.

당연히 모유수유를 할 것입니다.

이 방송을 보고, 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조금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숨을 안 쉬고, 어떻게 고기를 안 먹으며,

어떻게 집안의 가구를 다 버립니까?

 

쩝......

행복하기만 한.. 모유수유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유로부터 안전한 대안이 있을까요? 

 신혼 부부  임신 전에  태어날  사랑스런 아가를 위하여...

꼭 해야만 하는 필수코스가 있다면 최우선 으로 엄마몸속에 각종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을  깨끗하게 디톡스하는 일이 급선무 아닐까요? 

(클릭)=☞디톡스 상세정보

http://cafe.daum.net/525879/JX0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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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순 (윤서)]

중금속에 오염된 모유를 아기에게 먹인다는 사실을 말하네요. ㅠ ~ 몸속의 중금속들은 유방으로 집결된다니 ㅠ 이를 어저나 ㅠ ~~~ 환경을 되살리고 가공식품 깡통제품 금지해야겠네요.~

[민들레(강현순)]

공기중의납을, 화장품에서 카드뮴,참치에서 수은을,전자제품,프라스틱과,깡통(환경호르몬)등등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신동철]

"모유의잔혹사 또한번환경에대한경각심을 일으킵니다."
정말환경문제가이렇게까지 만들다니 할말을잊게합니다. 하루빨리자ㅣ구정화에 노력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배꽃(오윤정)]

정보 감사합니다.

[오수경]

모유의 잔혹사(중금속 오염)에 대한 중요한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범진]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whang(황미경)]

감사합니다.
빛안에서 건강하시고
풍요로우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크리너(이수경)]

감사합니다~~~~~~~~~~~

[아마추어무선(金日鎬)]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빛명상과함께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시간되세요^^

[박은조(朴銀祚)]

잘 보겠습니다, 좋은날되세요.

[장원교(允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김혜빈(자유 김정화)]

너무 안타까운 정보 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남희 ~^^*]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