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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무의미한 잡담 (만약) 국가대표 남자선수 vs. 국가대표 여자선수가 경기를 한다면
올바른 편견 추천 0 조회 2,018 12.03.02 01:5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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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2 02:31

    첫댓글 선수마다 기량 차이가 있겠지만, 전에
    중국 여자 선수 누군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상대가 티모볼이었나...)
    남자선수가 제대로 치면 랠리가 힘들 정도였던 거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전 네 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다. ㅎㅎ

  • 12.03.02 03:05

    탁구국가대표 훈련시 3~5개정도의 핸디를두고 훈련한다고 예전 인터뷰에서 나오고,여자대표팀은 남고선수와 핸디없이 게임도 하더군요
    물론 남고선수들에게 많이 힘겨워합니다^^
    개인적으로 4개이상 아닐까합니다

  • 12.03.02 06:48

    전형에 따라 차이도 많이 납니다 김경아 선수랑 남자선수 붙여놓으면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무너진다는군요.. 남자선수 입장에선 여자수비수는 식은죽먹기...

  • 12.03.02 08:19

    예전에도 꾸준히 올라왔던 질문인데요, 저도 예전에 궁금해서 엘리트 선수들을 가르치시는 감독님에게 여쭈어 보았는데요, "동급"일 경우에 전체 포인트의 1/3을 주면 적당하다고 하더군요. 예전 21점 경기에서 7점, 지금 11점 경기에서는 3-4점. 그런데 전형에 따라 차이가 나고, 현재와 같은 경우 남자선수들이 좀 더 수준이 높아서 조금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글고 역시 전형에 따라 차이가 크죠(유승민과 김경아가 붙는다면 원사이드한 게임이 나올거 같다는 말씀도 하셨던 기억입니다)

  • 12.03.02 08:23

    주워들은 얘기로는 탁구는 세네알....배드민턴은 상대가 안되는 경기...여자선수가 일이점밖에 못낸다고 하더군요...랠리가 긴 스포츠는 역시 남자를 상대하기 어려워서....

  • 12.03.02 09:13

    장이닝 전성기 시절 세계랭킹 20위권 남자선수들도 적수가 되지 못했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02 11:17

    대체로 공감은 하는데 현역선수는 생체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기에 정해진 규정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 은퇴 후 1년 후부터 생체에 참가할 수 있지 않나요? 물론 고등학교 이상 선수출신이 생체에 출전하면 1부에게 핸디 3점은 맞지요. 실업현역선수에 대한 핸디는 관례가 6~7점 정도로 아는데 생체가 이길 수 있는 핸디는 아니죠.그렇다고 9점까지는 아니고요. 핸디 7~8점 정도가 그나마 생체가 현역을 이길 수 있다고 보며 최강1부는 5점 정도겠죠.

  • 12.03.02 11:21

    예전 강동훈 선수와 2부실력의 생체인(펜홀더 숏핌플 전진속공형)이 5점인가 6점인가 핸디로 시합했는데 2부 생체인이 이겼습니다. 물론 강동훈 선수가 불타는 투지로 하지는 않았지만...제 경험상으로는 보통 이정도 입니다.

  • 12.03.02 11:31

    마룽은 너무 쉽게 보시는군요. 마룽이 아니고 몽해님이랑 유승민, 오상은선수가 9개잡고 경기한다면 저는 유승민, 오상은이 이긴다고 봅니다. 꼭 한번 이벤트경기라도 보고 싶네요. 어떻게 추진해보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 12.03.02 21:16

    3부도 나름이겠죠,,, 지역1부나 3부나 선수입장에선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롱, 유승민, 오상은 선수에게 9점, 10점 받고 이긴적이 있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02 11:17

    정확히 생체와 선수가 아나라 생체와 선수부(선수출신)가 3개핸디입니다. 선출과 현역은 또 다릅니다.
    생체1부가 가 현역선수랑 맞붙으려면 시군청 실업선수경우 5개 국가대표경우 7개 정도 핸디받아야 합니다.
    이것도 그냥 평균치이고 국가대표 최상위(주세혁, 유승민, 오상은)에게는 8개 받아도 게임이 안됩니다.
    현재 생체 최고수라는 윤홍균선수랑 유승민 오상은이 경기한다면 핸디가 8개 핸디라면 유승민, 오상은이 이긴다에 걸겠습니다.

  • 12.03.02 11:38

    님이 이긴다는건 님 주장뿐이고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다른사람이 납득갈게 아닙니까?
    저도 저의 주장을 말했을뿐입니다. <몽해님이 못이긴다고 생각하는것>은 제 자유입니다.
    님은 저의 생각까지 뭐라 할 권리가 없습니다. 님이 행동으로 보여주면 제 생각이 바뀔겁니다.
    그러니 주장만 하시지 마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 작성자 12.03.02 11:48

    두 분 싸우지 마세요
    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괜한 질문을 올려서

  • 12.03.02 12:14

    저는 개인적으로 몽해님이 하시는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2~3점 따내기는 어찌보면 굉장히 어렵고 또 쉬운 그런거 거든요... 제 사부는 중국국대 출신이신데 (지금은 나이가 60세 가까이 되십니다만 아직도 팔팔 하십니다, 숏핌플 전진 속공형) 지금에 와서는 이기고 지고 하거든요. 맞잡고 치는데도요

  • 12.03.02 12:12

    그리고 핸디 6점 이후에는 승패에관해서 왈가왈부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솔직히 핸디 9점은 말도 안되는 점수처럼 생각 되거든요.

  • 12.03.02 13:17

    위의 생체 최고수라 말씀하신 Y선수와 지금은 없어진 Y시청의 현역 L선수가 3점잡고 게임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12.03.02 21:19

    3부면 1부에게 3개 잡고 이겨야 되는데 이기시나요? 이진수씨와 조훈태씨가 현역 누구와 3개 잡고 시합했었나요?

  • 12.03.05 12:51

    한 10년도 더 된 얘기지만, 선배가(지금은 탁구장 관장) 1부에서 우승을 하고, 이벤트로 우승자와 김택수 감독님과 1세트 경기를 했는데, 1점 났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02 09:58

    죄송합니다
    저도 글에 썼지만 쓸데없는 논쟁인지는 아는데 괜한 궁금증이 저도 모르게 생겨버려서요
    암튼 7점 주장은 정말 터무니 없는 소리네요
    주장하신 분이 나름 그럴싸하게 이야기는 하셨는데
    남녀간 3점 정도가 원칙이라는 건 저도 이번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3.02 09:38

    왜.. 구분지어놓은걸 꼭 성대결을 시켜야 하는지.. -ㅅ-;
    그냥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 ^-^
    남자든 여자든 생체인 입장에서는 그냥 넘사벽에 멋있는 분들이죠.
    힘빼는 논쟁말고 그냥 응원해줬음 좋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2.03.02 09:58

    죄송합니다
    편가르기나 뭐 그런 건 절대 아니구요 정말 순수한 궁금증 차원
    저는 여자선수들만 응원합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 12.03.02 11:18

    아 저도 구런뜻으로 얘기한건 아니구요 ^^*
    탁구에 재밋는 논제가 많은데 이런데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저도 여자선수 팬 ㅋㅋ
    포핸드는 왕난 백핸드는 장이닝을 지향합니다 ㅎㅎㅎ

  • 12.03.02 11:24

    남자국대랑 여자국대랑 평균 3점입니다. 그냥 평균일뿐 전형상, 컨디션, 수준차이 등으로 저 차이가 많을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여자국대중 탑급이었던 당예서는 유승민과 2개 잡고 쳤습니다. 중국국대도 장이닝은 중국국대 남자2군이랑 맞잡고 연습했습니다. (물론 중국국대 남자2군은 전부 어린선수들입니다.)

  • 12.03.02 12:32

    남자 국대 2군하고 여자 국대 1군하고 3점 놓고 연습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개 최상위급 남자1군이 여자선수들 연습파트너로 잘 오진 않죠. 물론 승부는 개인기량에 따라 판가름...

  • 12.03.02 12:20

    생체로 치면 한부수정도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로 2점..

  • 12.03.02 12:58

    이건 무의미한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핸디 잡히고 국대 이긴 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국가대표는 국가대표일뿐... 그냥 같이 한 번 쳐본다는데 의의가 있죠..

  • 12.03.02 14:50

    과거 21점제에서 7점... 현재 11점제에서는 3점 핸디가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수 개인간 실력차는 당연히 존재하지만 보통 이 정도 핸디를 잡는 것으로 압니다.
    핸디라는 것은 비록 잡았더라도 잡아주는 고수가 이길 확률이 60% 이상으로 더 높다는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국내 여자 국대의 경우 남자 고등학교 선수들과 맞잡고 연습을 하며 간혹 이기기도 합니다.

  • 12.03.02 15:05

    예전에 장이닝과 왕하오가 3점 핸디로 게임한다고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가물가물.....

  • 12.03.02 22:44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글이군요.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대표 여자선수들이 남자 고등학교 선수들과 실전 연습을 하죠. 남고 선수들이 여자 국대보다 강하다는 얘기입니다. 핸디는 선수사이에는 의미 없는 얘기입니다.

  • 12.03.03 11:50

    너무 소모적인 논쟁으로 가지 마시고 그냥 잡담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백지장 한 장 차이가 큰 차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즉 무슨 말인고 하면, 일반 실업선수와 국가대표의 차이, 그리고 국가대표 중에서도 세계적인 선수와의 차이는 현격하다라는 말씀이지요. 선수 출신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이름 없는 실업 선수와 세계적인(마롱, 마린, 장지커, 왕하오 등) 선수간의 핸디가 절반 정도라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 게임하는 것과는 현격한 차이가 난다더군요.

  • 12.03.03 13:07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냥 실업선수와 엘리트 국대( 우리나라 국대는 세계적인 선수)와는 4-5점 정도까지도 차이가 난다고 코치들이 그러더군요. 지금 생체에서 활동 하시는 코치님들도 고등학교선수나 실업선수와 게임하면 3점 정도 잡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건 유명한 선출에게서 직접 들은 얘기임. 저도 이부분에서 솔직히 약간 갸우뚱했음...그러나 그게 맞다고 재차 얘기하더군요. 그것도 두분이나 이구동성으로.....그럼 국대에게 실업선수가 4-5점, 그 실업선수에게 생체코치가 3점....그 생체 코치에게 우리같은 4~5부는6~7점......그럼 국대와 생체(4~5부)는 13~15점 이상이 맞는 얘기네요...그리고 여자 국대와 남자국대는 3점

  • 12.03.03 14:41

    전에 유승민이 출연한 동영상에서 당예서 선수와 연습장면이 있었는데 그 때 제 기억으론 3점 핸디를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승민선수가 3점잡고도 버겁다고 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 12.03.03 14:49

    정말 무의미한 잡담글이군요.

  • 12.03.03 15:11

    예전에 본 영상에 의하면 유승민선수가 당예서에게 3점주고 지는동영상이 있었읍니다 정상급선수들간에는 3알이
    맞는겄 같읍니다

  • 12.03.03 16:29

    3개라면.. 의외네요. 제 생각보다는 좀 적은거 같아서. 전 5개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

  • 12.03.03 19:52

    이벤트 경기에서 장이닝이 세계 100위권 남자선수를 맞잡고 3:0으로 셧아웃시킨 적이 있습니다.
    핸디는 대충 3점으로 잡더군요. 많은 답글에서와 같이 여자수비선수들은 남자 드라이브 전형 선수들과 게임도 안됩니다.
    하지만 중국의 많은 여자 선수들처럼 빠른 타이밍으로 승부를 보는 여자선수들은 우리나라 남자 대표선수들과 맞잡고 붙어도 이길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 국가대표 남자 대표가 전성기시절의 장이닝, 덩야핑과 붙어서 얼마나 이길지도 모르겠군요.

  • 12.03.06 16:03

    예전에 엠비시에서 탁구최강전을 개최할 때 초창기에 유남규선수와 현정화 선수를 맞대결 시킨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두분 선수생활 하실때였고요 그땐 21점 게임이었죠. 한세트만 진행 했던걸로 기억하는 데 그때 해설자분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평소 둘이서 연습하면 핸디 7점을 잡는다고요. 여자 국가대표분들은 남자들의 공격드라이브를 수비연습한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강하고 빠른 드라이브를 받는 연습을 해야 적응력이 강해진다고 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러니 11점으로 게임하는 현재는 핸디 3점 혹은 4점이 맞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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