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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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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미안과... 죄송
어짐. 추천 0 조회 1,559 16.07.25 13:2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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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5 14:00

    첫댓글 참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날 버리고 떠난 자식일 망정
    잘되라고 축복하는게
    엄마라고 생각 합니다
    어짐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 작성자 16.07.25 15:22

    그러니까요~..
    매우 성숙되고 인내심 많은 내 자신이 기특할 뿐입니다...ㅎ

  • 16.07.25 15:29

    애미맘이 다 그래요
    서운하고 밉다가도 포옥 보듬는 맘!!!
    닉의 의미를 잘은 모르겠지만
    "어짐"이시자누?
    좀더 철들어가는 과정이려니 하시구 지겨봐 줍시다ㅡ그 시간동안은 속 뒤집어 지더라도

  • 작성자 16.07.25 15:23

    그래서 엄마라는 이름은 숭고하기만 한가봐요...`~
    나를 어미로 만들어준 고귀한 선물이기도 하니까요......ㅋ

  • 16.07.25 14:12

    부모자식간에도 섭섭한 말은 섭섭하지요.
    너무 쉽게 생각없이 상처주는 말을 할수도 있죠.
    우리땐 부모님의 말씀은 무조건 들어야했는데
    요즘은 부모도 말을 골라서 해야해요.ㅠㅠㅠ

  • 작성자 16.07.25 15:25

    말을 너무 골라서 하는 저인데두...
    그 꼴을 당하고야 말았답니다.
    제가 나가라고 한 건...대들 때..당할 수가 없어 나가라고 한겁니다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25 15:28

    네...마자요..
    죄송과 미안의 차이는 엄연히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해 주어야하는데....
    또 오해를 살까봐 기회를 엿보는 중임다..
    백수는 자격지심이 몇배는 되는 것 같아요...
    살얼음판을 걷느라...이더위에 난춥습니다..덜덜덜.....ㅋㅋ

  • 16.07.25 15:18

    새끼들이란...내 새끼나 남이나 다 같은가봅니다...

  • 작성자 16.07.25 15:29

    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 하네요....~~
    나만 억울한거 아니지요???ㅋㅋ

  • 16.07.25 15:38

    우리도 성장하면서 엄마한데 그랬듯이 자식들은 우리에게 그러는게 자연순리인듯 ㅎㅎ

  • 작성자 16.07.25 15:56

    어쩌님은 어쩌다가 그랬는지 모르지만...
    전 한번도 그래보지 못했어요..
    엄니가 하두 엄하셔서 꿈도 못꾸고 자랐어요..
    터무니없는 이유로 혼이나도....스트레스 푸시는가보네...하구요
    엄청 연약한 소녀였음돠.......ㅋ

  • 16.07.25 15:57

    @어짐. 믿어? 말어?
    모전딸전 이라던데 ㅎㅎ

  • 작성자 16.07.25 16:23

    @어쩌다가. 세대차이인듯 해..
    승질모리는 나랑 같은데..
    난 엄한 엄마를 만났구..
    갸는 만만한 엄마를 만났구.....그차이징..ㅋㅋ

  • 16.07.25 15:48

    요물단지가 언젠가는 보물단지로 탈바꿈 할날있긋지 ..그날을위해 살으야지머 ㅋㅋ

  • 작성자 16.07.25 15:57

    응....
    애물이었다가 보물이었다가
    이 애미를 울렸다 웃겻다 하곤하지.....~
    심심해할까바 ㅋㅋ

  • 16.07.25 16:01

    @어짐. 요즘 친구방엔 왜 안들료?

  • 작성자 16.07.25 16:21

    @전종일 무서운 친구가 있어서........ㅠㅠ

  • 16.07.25 16:24

    @어짐. 언눔여?

  • 작성자 16.07.25 21:41

    @전종일 못놀앙 ㅠ

  • 16.07.25 21:50

    @어짐. 친구들이 좋치~~

  • 작성자 16.07.26 13:03

    @전종일 당근
    친구가 좋지
    친구나름이지만.....

  • 16.07.25 15:49

    한참 멋부릴 나이 인데 속으로 꾹참고
    지내야지요
    우리애도 제돈으로 새차 뽑아 얼마나
    아끼던지 장거리 가면서 운전대 한번
    안넘기고 어떻해요 그러려니 해야쥬
    열심히 하니 기특도 하구
    젊은애들 가능하면 짜증내기 보다
    친구같이 대화로 풀어 가세요

  • 작성자 16.07.25 15:59

    능력 짱이네요...
    울 딸은 취직하믄 엄마차..니 명의로 하고 할부좀 내거라 했더니..
    나는 좋은차 살꺼야...함서 도리질이네유...ㅠㅠ싹이 노래유..ㅠㅠ

  • 16.07.25 16:44

    @어짐. 마음은 갖고 있어요 돈벌면 잘하겠지요 모든게 억척스레 하기 나름 입니다
    우리는 학교까지만 가르키고 알아서
    해라 했어요 자랑 같지만 적은월급에
    알뜰하게 저축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작년 어버이날 50만원씩 주더니
    차사고 소식이 없네요

  • 작성자 16.07.25 16:57

    @해풍(해수욕장) 무소식이 희소식 맞네요...
    애인이 생겼나봅니다.ㅎㅎ
    경축드리옵니당...~~^^ 꾸벅

  • 16.07.25 17:11

    @어짐. 아직 여자친구가 없데요
    맞선 날자잡고도 바쁘다고 거부하네요
    애인만 있다면 빨리 혼례올려 정착
    했으면 하는맘 입니다
    모든게 부모맘이랑 틀려요
    대학까지 가서 이태리 요리 전문 이더니 자장면 기술 배운다고 맛집
    부산가서 2개월 배우던데 내상식 으론
    이해안되는 점 이랍니다

  • 작성자 16.07.25 22:35

    @해풍(해수욕장)
    요리가 사람 잡네요
    우리 둘째도 요리공부하고
    워커힐 드가 고생하다
    시방은..지랑
    아웅다웅 이자나영ㅠ

  • 16.07.25 22:43

    @어짐. 요리사는 워커힐이 필수 코스인가 봐요
    우리애도 워커힐 거처 큰호텔 거처
    홍대앞 거처 스카웃 돼서 양산으로
    갔는데 이제는 아들이 더 전문가라
    잘 하리라 믿고 봅니다
    가계내면 입장이 틀려 지겠죠

  • 작성자 16.07.26 07:39

    @해풍(해수욕장) ㅎㅎ
    울딸 워커힐 사람
    전화만 와도
    못받고
    손을 떨어요
    ㅠㅠ

  • 16.07.25 15:58

    나도
    시방
    둘째땜 속상한 맘인디 ㅠㅠ
    나중
    속좀가라앉으면
    하소연해야것네요~~~

  • 작성자 16.07.25 16:03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집마다 둘째가 자극이 되고 양념이 되네요..ㅋ
    엊그제 제친구도 아들놈한테 컴 좀 켜 놓으라고하니..
    통닭을 먹으며...안해놓았길래..뭐라했더니..
    지가 하지.....하더래요...지가....라고 해서 야단을 쳤더니..
    또라이...하더래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어이 없어 디지려 하더라구영..ㅋㅋ

  • 16.07.25 17:11

    너도 결혼 해 봐랏...너 닮은 딸 낳아 봐랏..!
    그때는 같은 입장으로 잘 통하겠죠..?

  • 작성자 16.07.25 17:47

    ㅋㅋ
    울 엄니가 저에게 하신말씀이네요..ㅎ
    제가 대들지는 않았어두..
    왕고집쟁이였거든요..ㅋㅋ

  • 16.07.25 19:39

    부모와 자식들의 생각차이겠죠~
    자식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참 아프더라구요~ㅎㅎ
    어미로 이해하시고 품어 안아 주시길요~^^

  • 작성자 16.07.25 21:44

    오냐 오냐로
    키운탓도 있구
    아이가 그리 자라난건
    아이 잘못만은 아니니..
    다독여야지요
    수련님 말씀 천만번 옳아요.~~^^

  • 16.07.26 08:27

    토닥토닥~~

  • 작성자 16.07.26 11:39

    말로만 ?

  • 16.07.26 14:26

    부모와 자식은 천륜이라고 하잖수. 또 한 번 너그러이 용서해줍시다.어쩌겠어요. 뱃 속으로 다시 넣을 수도 없고.ㅎㅎㅎ

  • 작성자 16.07.26 15:21

    다시
    태어나게 하고싶어요
    어릴때
    바로잡을 수 있을 때
    때를 놓쳐버렸네요
    손주는
    잘 키울 수 있을 듯해요 ㅋ
    나에게 맡겨줄지 모르지만서두요 ㅋ

  • 16.07.27 11:25

    @어짐. 결혼/출산하고 지가 어미가 되면 지절로 철드니 내버려 주삼..

  • 작성자 16.07.27 15:40

    @영문법
    말도 안되는 이유로 대들고 막말을 하는것듀,,,,,,???

  • 16.07.28 11:18

    @어짐. 자식과의 싸움에서 부모가 일방적으로 승리하면 자식은 삐져서 방항작전을 구사... 져 주는 게 실익이 있지요.
    그러면 나중에 자식이 양심의 가책이라는 큰 어망에 걸려드는 법(나의 작전법)

  • 작성자 16.07.28 15:51

    @영문법 엄마의 맘을
    아주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천번만번
    지고또 지고 또 져줘야지..

  • 16.07.28 18:55

    늦은오후~~
    멋쨍이 어짐님 글 들려다 보고 갑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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