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5 브이앱 중에 언급한 내용
제가 진짜 깜짝 놀랄만한거 보여드릴까요 여러분?
이거... ㅋㅋㅋㅋ (웃겨서 말잇못)
이거 우리 형부가 가게에서 얻어와써요....
(목소리 씹덕 ㅠㅠ)
*브이앱 하는 곳이 친언니집
겨울에 밖에 처제 추운데 일하고 있다고,
술 취하셔가지고 집에 가야된다고, 처제 힘들다고 자꾸 서있는다고.
이거 서있는거거든요, 등신대.
그래가지고 우리 처제 추운데 일하고있다고 집에 가야한다고.
그래가지고 저거를 가지고 오시는데,
택시 타고 오는데 형부 친구분들이 진짜 가져갈거냐고.
그래서 가져 오셨는데 택시에 눕혀가지고 오셨대요. 겨울에.
겨우 이걸가지고 집에 왔는데 우리 언니가 이게 뭐하는거냐고
저를 베란다에 갖다 놨는데 형부가 처제 춥다고 안된다고
그래서 집안에... 방안에 있어요 ㅋㅋㅋㅋ 하하핳
장난아니죠? 우리 언니랑 형부랑 우리 가족들이 저의 제일 큰 팬입니다.
너무 행복해요. 나 또 힘들게 서서 일한다고... 이렇게 따뜻하게 집에 또...
(등신대) 갖고싶어요? 안돼요. 여러분. 이거 허락없이 가져오시면 안됩니다. (단호)
박보영 형부가 귀여워서 가져와 봄 ㅋㅋㅋ 가정 화목해보여 ㅎㅅㅎ
출처 더쿠
문제시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족까지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ㅉ 구이여ㅝㅠㅠㅠㅠㅠㅠ
헐..근데나라도그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무슨 가족들까지 다 뽀블리스럽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게 생겼고 사랑스럽게 행동하지 ㅠㅠㅠㅠ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