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4173호)
창37:29
르우벤이 돌아와
구덩이에 이르러 본즉
거기 요셉이 없는지라 옷을 찢고
르우벤이 돌아와 구덩이에 이르러
요셉이 잘 있는지 보려고 했으나
그 구덩이에 요셉이 없는 것을 본 르우벤은
놀라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찢게 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말씀 중에
여러 번 자신의 옷을 찢는 사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죽일 때도 장로들이 참람하다고 말한 후
자신의 옷을 찢은 후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옷에 대한 비유는
여러 가지의 의미를 담고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님은 겉옷과 속옷으로 비유하고
또 제자들은 그리스도로 옷 입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셉의 채색옷을 벗기고 구덩에 넣었으나
지금은 르우벤이 자신의 옷을 찢는 영적 상태는
참람한 자신의 신령을 표현하는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첫댓글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라 (잠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