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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이야기😊 30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보다.
비슬(전라지역장/광양) 추천 1 조회 70 21.12.02 22: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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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02 22:53

    첫댓글 세고비아 기타~
    고등학교 시절 저런 기타로 로망스를 기가 막히게 쳐주던 친구가 있었는데
    졸업 후 한번도 못봤네요~ㅠ
    그때도 지금처럼 1인 1휴대폰 이었다면 전화라도 해 볼텐데...

  • 작성자 21.12.02 23:06

    제가 로망스때문에 기타소리를 가장 좋아하게 되었지요.
    한때 제 딴엔 완벽 했는데 다 잊어 먹고 모르겠습니다.ㅋ~

  • 헉! 레트로 고대유물 발견이신가요.😳
    스키와 기타 여기 만능재주꾼이 또
    한분 계시네요.조금 연습후에
    조만간 기타연주도 선보이시겠네요.🤗

  • 작성자 21.12.02 23:07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되겠습니다.
    기타보다 제 손이 더 유물이 되어서 회생불갑니다.ㅋ~

  • @비슬(전라지역장/광양) 비슬 님 손가락이 기셨나?
    그럼 피아노를 배우셔야 하는데😆

  • 작성자 21.12.02 23:15

    @시리우스(활동관리운영/광주) 뭐든 막막한데 까짓거 있는 기타나 잡아 보지요.ㅋ~

  • 대학때 기타 딸아이가 베운다고 제걸 굳이 쓰겠다고 보관중인데 먼지가 가득 세고비아 오래갑니다 ㅎ

  • 작성자 21.12.02 23:09

    애들 클 때 뭐가 바빴는 지 한 번 들려 주지도 못했네요. ㅜㅜ

  • 21.12.02 23:29


    저도 기타 손 논지 꽤 되었네요 ~
    이불 덮고 조심 조심 연습했던 ~
    열정 가득한 그때가 어제 같은데...
    손 논지 20년이 넘었네요 ㅠ

  • 작성자 21.12.02 23:35

    뭔가 남아 있는 지 틈나는 대로 잡아 보시지요. ^^
    저는 30년…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완전 모르겠습니다.ㅋ~

  • 21.12.03 00:58

    참 기타 한 번 안 잡아 본 사람이 없는데, 저는 기타 잡아 보기만 했습니다. 노래도 음치, 손가락도 음치... !!
    싸구려 사서 오래되니 목이 휘어 버렸습니다.
    근데, 마눌이 기타를 하나 들고 와서 두고 그냥 떠나 버렸네요... 그 마눌 기타 줄 맞추는 것도 못 배웠는데...

  • 작성자 21.12.03 01:03

    그 기타는 아내분이 다홍모란님을 위해 남긴 것입니다.
    한 눈 팔지 말고 기타를 자신인양 안고 살라고…
    기타를 배우셔야겠습니다.^^

  • 21.12.03 01:13

    @비슬(전라지역장/광양)
    손가락도 음치라니까요...ㅠㅠ

  • 저도 상큼남님 때문에 오래된 기타를 꺼냈네요 ^^ 근데 잘 치지는 않아요~

  • 작성자 21.12.03 07:21

    처음 배울 때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유튭에 선생님들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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