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신들이 가진 부를 더 많은 부를 이루기 위해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생각으로 모든 것을 바친 독립군이 된 부자들 이야기다.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독립운동가를 길러낸 이회영과 이상룡 선생. 백산상회를 세워 많은 돈을 벌어들여 대부분을 비밀리에 독립운동 자금으로 제공한 안희제와 최준 선생. 네 분 선생님들과 네 집안의 삶을 함께 살펴보면서 ‘높은 사회적 신분에 맞는 도덕적 의무와 책임(노블레스 오블리주)’을 배운다.
목차
머리말
나라 밖에서 독립군을 길러내다
우당 이회영
석주 이상룡
* 신흥무관학교
나라 안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대다
백산 안희제
문파 최준
* 백산상회
첫댓글 그 시대에 나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한 그들의 삶을 본받을 다음세대 위하여 참 수고하셨네요. 널리 강추하겠습니다.
어머나, 귀한 책을 펴냈군요. 애썼어요.
아이들에게 많이많이 읽히기 바라며, 축하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