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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부산에 한 보살이 있었습니다. 이 보살은 항상 죄책감을 느꼈기에 절에 나오더라도 공양을 들지 않았습니다. 죄 많은 사람이라서 부처님의 물도 먹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자인했던 사 람입니다. 모든 일을 함에 있어 타인을 먼저 생각했던 이 보살은 법회에 참석할 때면 맨 나중에 들어와 제일 구석에 서서 부처님께 절을 했습니다.
이 보살이 죽자 가족들은 화장을 했는데 글쎄 사리가 나왔습니다. 끊임없이 하심한 보살은 자기의 업보(業報)가 무겁다는 것을 느끼고 하심으로써 업보 갚음을 하려고 했고, 남에게 피해를 안 주고 남을 위해 사는 이타행 (利他行 : 남을 이롭게 하는 행위) 수행을 한 까닭에 사리가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하심이 수행의 원동력이라면 '의구심'과 '진실'을 바라보는 힘과 이를 믿는 '신념'이 수행자의 길입니다.....
- 활산 성수스님 선문답집 '저 건너 산을 보라' 중에서 모셔옴 - 김성우 해설 / Human &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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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맘이 참 따뜻해지네요...좋은글 감사드립니다..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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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입니다....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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