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홍콤비는 젊은 감독 소릴 듣는데...
허정무는 98년도에 왠지 젊은 감독이라는 이야기를 당췌 들은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93년도 38에 포항감독으로 시작하여 6년후 국가대표 사령탑에 올라섰지요.
생각해 보면 황홍이 경력이 좀 딸릴지 몰라도
국가대표 감독하기에 어린 나이는 아니군요.
아니 젊은 감독이라고 할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30대도 아니고 ㅎㅎ
무링뇨는 fc포르투를 이끌고 41세의 나이에 챔피언스리그를 정복했습니다.
과르디올라는 37의 나이로 바르사를 이끌고 트레블 정복했군요.
40대는 감독의 전성기!
첫댓글 나이보다는 두려움 떄문이겠죠
우리나라감독은 잘하건 못하건 악플과 비난은 감수해야되니까요
덧붙여서 장유유서의 정신 ㅡㅡ;
황선홍은 일단 자격이 되지만, 홍명보는 문제죠. K리그 감독 경험 전무한 온실감독일 뿐이죠. 스스로 그런 편견을 이겨내야 하는데 K리그 감독 맡을 생각이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