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재개관 페스티벌로 파슨스 댄스 컴퍼니가 3월 25-27일까지 내한공연을 합니다.
파슨스 댄스 컴퍼니는 평론가들로부터 예술적인 요소와 대중적인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한 세계 최고의 무용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댄서들의 기교는 단순함이 아닌 세련되고 절제된, 그리고 아주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공연은 일반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이자 예술로서의 가능성을 한국에서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25-26일 2일간의 파슨스 댄스 컴퍼니 단독공연에 이어 27일에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앙상블 안트리오와 합동공연이 있습니다. 이는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찬사를 얻은 프로젝트로 국내에는 처음 들어옵니다. (안트리오의 경우 미국에서 패션 모델로, 2003년에는 피플지의 가장아름다운이로 선정된 젊고 새로운 앙상블입니다)
드디어 한국을 찾는 파슨스 댄스 컴퍼니와 안트리오의 합동공연은, 화려한 테크닉과 정열적인 무대, 그리고 패셔너블한 무대를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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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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