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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인기 졸라게 없는 로마판 삼국 시대 - 로마판 서진 제국, 중국판 동로마 제국
마법의활 추천 1 조회 943 14.07.22 13: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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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2 13:53

    첫댓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마활님이 전에 이런 글은 반응이 좋은 편인데, 밑에 글 같은 종류는 신통치 않다고 푸념아닌 푸념을 하시던게 생각나서 좀 죄송스럽네요. ㅎㅎㅎ

  • 14.07.22 14:15

    근데 로마는 희한하게도 '내전'을 겪으면서도 팽창하는 희한한(?) 케이스더군요. 물론 '비슷한예'로 춘추전국시대(죽어라 서로싸우지만 오히려 전체적인 '중화'의 강역은 서/동주 시절보다 훨씬 넓어진다는 점에서;;)가 있기는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내전중에는 강역이 줄어드는것이 일반적인 케이스인데 말이죠~

  • 작성자 14.07.22 14:30

    경쟁 세력을 쓰러뜨리려면 덩치를 키워야 하고, 그러려면 바깥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서 그랬던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이 경우 바깥 세력이 만만찮으면 얘기는 달리지만요.

  • 14.07.22 21:07

    하기사 게르만애들이 웃통까고 버서크 모드로 설치는 애들이 아니라 어느정도 무장을 갖추고 규모가 커지니 상대하기가 ㅡ;;

  • 14.07.23 11:53

    로마의 리즈 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 5헌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시절에도 게르만 떼거리에게 국경이 돌파당해서 이탈리아 북부 지역까지 게르만족이 출몰했던 적도 있습니다. ㅡ.ㅡ;;;;;;

    그리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의 이미지와는 달리 로마가 병사 개개인 또는 조직의 전투력에서 딱히 게르만족에 우위도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주로 물량 빨로 때려 잡는 경우가 많은;;;

  • 14.07.24 00:19

    @델카이저 역시 서구권에서 총력전의 대명사가 로마식 전투법인게 아니죠

  • 14.07.29 14:02

    지도를보면 1:1:1 은 아닌거 같아요;

  • 작성자 14.07.29 14:30

    저거 좀 지도가 상당히 잘못되어 있습니다. 에스파냐 속주까지 갈리아 제국 영토였고, 노랑색은 제국 경제에서 알토란 같은 지역이었으며 아나톨리아하고 발칸은 인구 밀도가 정말이지 낮아 심각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중로마 제국 중 쓸모 있는 동네는 아프리카 이탈리아 일리리아 겨우 요 정도입니다.

  • 작성자 14.08.17 21:06

    @DSLKFJAODF 그 정도면 거의 다는 커녕 1/3에 겨우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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