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지고 오만한 것은 배움을 그만둔 탓이다.
사람은 배우면 배울수록 겸손해진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모르는 것이.
배워야 할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래서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안다고 하는것이다.
하나 배워서 당장 써먹으려고 하는 사람의 속은
깊을수 없다.
속이 얕아 금방 밑천이 드러나 망신을 당한다.
얕은 물이 시끄럽고.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다.
이는 건방지고 오만한 사람에게
해당하는 속담이다.
그러나 항상 배우려고 하는 사람에겐
세상에 선생 아닌것이 없다.
공자는 세 사람만 있으면 그중 한사람은
내 선생이다. 라고 했다.
공자와 같은 성인도 항상 배움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있다.
겸손한 부모 밑에서 겸손한 자녀가 자란다.
겸손한 사람은 행하기 전에 반드시 깊게 생각한다.
겸손한 사람은 항상 차분하고 신중하다.
사람 됨됨이를 배워 원만한 인품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끈임없이 배워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겸손한 사람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은 항상 배움의 길이다.
스스로 앎이 부족한줄 안다면
세상이 아무리 험해도 겁낼것 없다.
지식이 부족한 줄 알면 항상 배우려 할것이고
지혜가 부족한 줄 알면 삶을 바르게 터득하려고
정신을 쏟을 것이기 때문이다.
배울수록 겸손해지는 사람은
여물수록 고개를 숙이는 이삭과 같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삶을 마주하면
누구나 느끼고 생각하며 이해해 스스로 판단하는
눈을 뜨게된다.
스스로 삶을 성취할수 있는 힘을
부단히 쌓기 위해서는 항상 배워야 한다.
--윤재근 선생님의 가정교육 백서에서...
첫댓글 만들고 만들어지는 사람이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날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감사합니다
항상배워야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