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군과 전라 좌수 군들
1590년대 왜군이 우리나라를 침범했습니다
중국을 치겠으니 길을 열어달라고 했지요
한국과 중국등을 점령하고저 일본의 제왕 도요도미 히데요시는
10만 대군을 부산에 진격시켰지요.
수십배의 왜군이 들이 닥치니
싸워 이길 승산이 없으니 아예 포기를 하는 상태 였지요
조선 왕은 개성과 평양 그리고 의주로 피신했지요
당시 선종은 왜가 침입할거라는 정보를 알고도
자만심과 태만으로 대비를 전혀 하지않았답니다
온나라가 싸원볼 어떤 대비도 전혀 하지못하니
곡식을 탈취하고 양민 학살을 밥먹듯 했지요
당시 조선군은 화살과 창이 무기였는데
왜군은 조총이 무기였답니다
이렇게 황당한 시기에
전라도 좌 수군들은 한 1년동안 대비를 했답니다
배에 포를 설치하여 발포 훈련을 했고
총검술 훈련을 하고 남해의 지형들과 수로들의 특성을 조사하여
전시에 전술 전략에 활용하도록 준비를 했지요.
왜군의 개인 화기인 조총은 유리 했으나
포는 없는 상태 였지요
전라 좌 수군들은 조총보다 사거리가 훨씬 큰 포로
왜군 배를향해 발포하니 조선 수군이 이길수가 있었지요
왜군의 함선을 파괴시키고 해변의 왜군진지를 또한 파괴했지요
10배정도의 적은 함선수과 인원수로 왜군을 무찌를 수가 있었지요.
또한 철판으로 지붕을 덮은 거북선을 만들어
적진에 들어가 무차별 포격을 가하니
왜선이 맥을 못추고 파괴되고 말았지요.
모두가 무방비 상태에서 손을 놓고 있을때
오직 전라 좌수군들만 승전을 했지요.
거기에는 수군들이 믿고 의지할만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23전 23승의 전적을 이룬 장군을 한때는 잊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또다시 방심이 자리잡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작성 ; 2014. 12. 05.)
|
첫댓글 안전 불감증
날마다 권력 싸움만 하고 있으니..
매사 우리힘으로 해결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일은 칭찬하고
잘못되는 일은 지나친 꾸지람 대신 조언을 하면
그 기초가 마련되지 않을까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재천님하세요.**
자꾸 꺼꾸로 가려는
정치 현실이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광개토 태왕(담덕), 대조영, 이순신 등이 생각 납니다.
우리가 친근감을 갖을 수있는 인물들이지요.
의지하고 믿고싶고,
그리고 용기가 나지요.
건전한 사회가 구상되는데...
그렇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또다시
방심이 자리 잡는 것 같아
심히 걱정이지요~~~
방산비리까지 난무하는 흉흉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