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미니멀한 그레이인테리어
그레이컬러가 어둡고 칙칙하다고 인식하던 예전과 달리,
그레이 인테리어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고급스러움, 미니멀함, 그리고 차분함까지 만족시키는 컬러이다.
오늘 소개하는 집은 64㎥로 약20평쯤 되는 공간을
그레이 인테리어로 꾸민 북유럽의 아파트이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은 한눈에 보아도 알 수 있는 북유럽의 '미니멀리즘'이다
블루톤의 소파와 식물, 액자가 포인트로 전체적인 그레이톤의 공간과 잘 어울린다.
모노톤 컬러의 집에 심플한 소품을 더해 차분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미니멀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북유럽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실용성에 염두를 둔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미와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레이 인테리어에도 도전해보고프네요.
편안하면서도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차분한 그레이 인테리어 마음에 듭니다.
화이트벽지는 때가 탈까, 여러 염려로 부담되신다면
밝은톤의 회색톤으로 인테리어 해보심 어떨까요?^^
첫댓글 멋집니디 그레이는 세련됐어요
저렇게도 심플하게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