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부산 고향 생각이 간절해 진다.13년 전 까지 태어나 지낸 곳. 지금도 두 남동생과 두 여 동생이 살고 있는 꿈속에서도 그리운 고향이다.그래서 오늘은 고향 부산 명물 몇곳을 소개하려한다. 광안대로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에서 해운대구 센텀시티 부근을 잇는 총연장 7.42㎞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의 해상 복층 교량입니다. 개통 10주년을 맞아 6월 한달간 다채로운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공사기간 1994년 12월 ~ 2002년 12월(8년) 사업비 7,899억원(시비 5,097억원, 국비 2,802억원) 길이 214.6 m . 너비 18 m. 1931년에 착공, 1934년 3월에 준공되었다. 부산시청 남쪽에서 영도의 북서단을 잇는 이 다리는 개폐교(開閉橋)로 유명하였다. 선박이 통과할 때에는 다리의 중앙에서 양쪽으로 들어올려서 배를 통과시켰다. 다리 위에는 전차궤도가 부설되어 있었으나 1966년 9월 영도구의 인구증가에 따른 교통량의 증가로 개폐를 전차궤도를 철거하였다. 1980년 바로 옆에 부산대교를 건설하였다 부산 동구 범일2동 자유시장 부근 3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돼지국밥과 유명한 조방낙지 골목이 부산의 싱싱한 낙지와 풍부한 해산물이 맛깔스런 양념을 만나 그 맛이 일품. 서울의 무교동 낙지볶음과는 달리 맵지 않으면서도 진하고 깊은 맛을 낸다. 바다에 절이 있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딱 3군데 전남 여주 보리암. 강원도 낙산사. 그리고 부산 해동 용궁사,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3군데만 바다에 절이 있다고 한다.. 푸른바다 넓은바다 펼쳐지는 앞에 웅장하고 이국적인 용궁사 부산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용두산에 있는 공원으로 부산의 역사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자 도시민의 휴식처다. 부산지하철 남포동역이나 광복동 극장가에서 건너다 보이는 용두산 쪽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지방기념물 제 25호인 용두산공원이 나온다. 예로부터 소나무가 울창하여 송현산으로 불렸다가 다시 지금의 용두산공원으로 불려지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용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부산 태종대는 아름다운 암석의 단애로 이루어진 절승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경관지로서 울창한 해송 숲과 함께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왕성한 해안침식에 의한 해식동굴, 해식애 등 아름다운 지형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부지역의 임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 곰솔군락, 팽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식생경관도 경관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송도해수욕장,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등 부산지역 4대 해수욕장이 오는 6월 1일 개장해 9월 10일까지 운영된다. 7∼8월은 다대포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 임랑해수욕장과 함께 전면 개방돼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광안대교는 2002년 12월 완공 후 이듬해 6월부터 통행요금을 징수하는 등 본격 개통으로 항만물동량 수송과 도심교통난 완화는 물론이고 관광 명소 부상했다. 광안대로사업단은 금번 유료개통 10주년을 기념해 광안대교의 영문애칭인 ‘Diamond Bridge 퀴즈, 시민문예 공모전, 에코그린존 조성에 따른 생태공예전’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행사를 마련, 광안대교의 아름다움과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사람냄새 나는 정겨운 그곳, 자갈치시장에선 특히 비싼 횟집이 아닌 바다내음 물씬 나는 시장바닥에서 살아있는 회를 바로 떠서 주는데요 부산 소주 C1과 함께 먹는 회 맛이 아주 죽입니다잉!! 자갈치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별미입니다. 특히 옛날 그대로의 재래시장 풍경과 퉁명스러운 부산사투리 속에 묻어나는 정은 어떤 경치보다 멋스럽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APEC정상회의 이후 수준 높은 국제회의시설의 대명사가 되었고 지금도 하루에 4~5천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항을 들어오는 배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섬이자, 예부터 부산 바다를 상징하는 섬으로 사랑 받아온 오륙도. 오륙도는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부르고 있다. 달맞이 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에 위치하는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들어찬 호젓한 오솔길로서,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광안대교 총 연장 7.4km로 광역시도66호선인 광안대로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에서 해운대구 우동 센텀씨티 부근을 잇는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이다. 광안대교가 뽐내는 야경 뿐 아니라 광안대교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주변 도시의 경관도 아름답다 태종대 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등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첫댓글 부산 구경 잘 했어요.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해요.^^
부산도 눈부시게 발전하였습니다.고향 자랑 할만 하십니다.언제 시간이 되면 시티투어 한 번 해 보려합니다,
첫댓글 부산 구경 잘 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해요.^^
부산도 눈부시게 발전하였습니다.
고향 자랑 할만 하십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시티투어 한 번 해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