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힘당 의원 곽상도는 모든 노력을 오로지 대통령 아들 문준용과 그 가족의
비리 캐기에 쏟아 붓더니
장영하 변호사는 또 이재명의 욕설 녹취록을 공개하고, 이재명의 비리를 밝히는 저서
'굿바이 이재명'을 내 놓는다.
누가 친일 분자이면서 해방 후 악질 형사였던 노덕술의 일대기에 평생 매달리고
그의 비리가 어떤게 더 있나를 찾는데 혼신의 힘을 모으기로 한다면
혹은 역적 이완용의 전모를 파헤치기 위하여 전심전력을 기울이기로 한다면
파헤치기 전에 그의 인간성 부터 황폐해질 것이다.
반대로 위대한 인물의 가치를 계속 캐나가다 보면 나 자신도 조금씩 그 인물의 덕에
감화되는 것이리라.
나는 곽상도나 장영하에게 묻고 싶다. 그 재능 그 인품으로 보다 근사한 일에 몰두할 수는 없을까.
이재명은 그렇고 그런 형제들 사이에서 형님과 형수가 어머니를 함부로 대하는 것이 못마땅하여
싸움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격분하여 욕을 한 모양인데, 그 욕이란 것이
이재명을 더는 정치판에서 매장시키고 싶은 사람들에 의해 전국민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재명도 참 불운하고 형수나 형님도 참 불운하다.
이재명은 어쩌면 대통령 후보로 나서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가장 큰 것 하나를 배웠으리라.
"어떤 경우에도 욕을 해서는 안된다. 어떤 상대와 싸울 경우에도 자신의 말이 다시 자신의 발목을
옭아매는 족쇄가 될 수 있다. "
그는 여러 번 그 가족 건과 관련하여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눈물을 보였다.
어쩌면 그의 눈물은 한스런 그의 과거사와 가족사에 대한 비탄의 심정도 포함되어 있으리라.
국힘당에서 김건희 관련 녹취록을 튼다고 하자 이재명 녹취록도 틀자하고 한다.
도대체 이재명 욕설 안들어본 국민이 몇 사람이나 될까. 그리고 나 같은 국민들로서는 더는
궁금하지도 않다. 그리고 그건 한 가정의 가족의 일 아닌가. 그게 국정의 발목을 잡을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선거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그걸 트는가.
첫댓글
저런 늠이 판사였다니 그간 얼마나 많은 판결이 오류 였을까요? 판새부터 AI 로 바꿔야 합니다.
토착왜구와 기득권 세력을 뿌리 뽑아야 합다.
조폭 박철민이 이후보에게 돈을 주었다고 편지 조작해서 발표한 악질적인 마타도어 전문가 ,철면피임.
노이즈 마켓팅으로 차기 성남시장을 노리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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