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약대 6년제 요강(안)
지원자격: 대학 2학년 (60학점 이상) 이상 수료자 중 자연계열 출신
대학 성적 3.5점 이상(4.5점 기준)-특별전형 경우
토익 750점 이상, 텝스 651점 이상, 토플(cbt 기준) 213점 이상(택 1)
영남대 선수과목: 수학(3), 일반화학(6), 유기화학(6), 일반생물학(6), 일반물리학(3)
시간제, 학점은행제 통한 선수과목 이수는 불인정
특별전형: 영남대출신학업우수자 14명
일반전형: 56명
전형방법
1단계 전적대학 성적 15%, 공인영어 15%, PEET 60%
1단계에서 4배수 선발(특별전형은 2배수)
2단계: 1단계 성적 + 면접 10%
첫댓글 지역전형이라는것은 그 지역 대학출신이라는 뜻?? 그리고 쌩뚱맞은데 의전191점이면 얼마나 잘한거임??
영남권 출신 아닌가요? 고등학교나 대학을 그쪽에서 나온 사람, 그 사람 무슨 학원에서 준 대본 그대로 읽은 것 같음 넘 부자연스러움 ㅋ
그럼 핏점수로 지원시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분리해서 심사하는거임? 가나군으로 나눠서 지원하는건 알겠는데 영남대 특별전형지원 또는 일반전형지원 이런식으로 되는건가요??
따로는 아니죠 둘중에 한군데만 지원가능 왜냐 면접일이 동일하니깐요. 의전도 그랬음
그러니까 제말은 만약에 영남대가 가군인지 나군인지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가군에 속해있다고 가정하고 영남대에 지원하려고 한다면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은 따로 접수받느냐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님말뜻은 면접을 같은날보니까 결국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따로 접수받는다는 뜻??
191이면 상위 10안쪽일껄요? 상위 20%가 170이거든요...190넘은 인서울 의대갈수 있는 점수랍니다...설대엔 190도 안되는 사람도 있꾸요..(딴걸 잘하시겠지만..)
영남대는 문과생은 안뽑는군요?
네네~경쟁률 쪽박나도 don't care 하신답니다.
음 ㅎㅎ 영남대는 글고 선수과목도 축소 안했네요
절대 엄청 까다로운 학교 ㅋ
영남대 출신 학업우수자 7명... 얼마나 막장테크를 타고 싶으면 저럴까..
깬다 진짜 학업우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뭐 묻지도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지네학교 학업우수자면 되나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요. 천마인재학부인가 그런거 있어서 그렇게 막장은 아닐것 같은데요.
천마인재학부애들 입결 높아요.....지방대라고 무시하시면 않되죠... 의약전 가는 애들 뽑으려고 만든관데....
ㅈ같애 ㅠ
근데 이거 어디서 퍼오신건가요? 암튼 ㅈㅅ없는 학교야 이렇게 고고한학처럼 굴꺼면 빨랑빨랑 요강이나 정식으로 올릴것이지 뭘 눈치보느라 재느라 안올리는건지 ㅁㅊ 짜증 케이피트에서 빨랑 빨랑 학교측에 요강 올리라고 한다던데 이렇게 기존에 떠돌던것과 하나도 안바꿀거고 이럼 빨랑 빨랑 올리기나 할것이지
오늘 영남대 용철순 약대 학장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신 부분이에요.
2월말에는 요강 다 나온다고 합니다.
영남대에서 시간제로 선수과목 1년 내내 듣는다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오로지 영대 목표로 그런데 시간제를 인정을 안해준다고..... 와... 미치겠네요
3.5안되는데.....슈발... 빨리 메꿔야 겠네여
시간제 학점은행제 불가라는 건 독학사도 안된다는 건가요?
영남대라는 사실 빼곤 저에겐 좋은걸요?^^cbt끝난지가 언젠데...cbt를 받는뎅...ㅎㅎ
근데...약대 선수조건 등등이 의대보다 100만배 까다롭네용...;; 뭔배짱인지...
지금 딱 보니까 이미 졸업한 사람들은 비판하고, 아직 어리시고 영남대전형에 유리하신 분들은 좋아하고....왠지 모를 씁쓸함이 밀려오는군요....솔직히 입시전형이야 대학 마음이지만, PEET라는 입문검사가 있는 상황에서 계열제한을 걸어놓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예요. 솔직히 자연계열 2학기 이수한 것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계열제한을 걸어놓는지...어차피 1학년들이야 전공기초 조금하고 교양위주로 듣는데...이해가 되지 않는 영남대네요..
대학의 자율성이라.....이화여대가 로스쿨로 인해 헌법소원에 걸려있죠..로스쿨이라는 곳에 여성만 입학허용한다고요..문제의 초점은 그 학과를 가지 않고서는 전문직인 약사고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입학전형이 중요한 거예요. 약대가 수능 이과과목을 반영은 해도 고등학교 이과출신만 받겠다고 하지는 않았잖아요..모든 대학이 그러든 영남대만 그러든 결국 지원할 수 없는 사람들의 기본권 제한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학의 자율성이라는 어느 한 단체의 학생선발권이 더 중요한 권리인지 아니면 해당전공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행복추구권이 더 중요한 권리인지 함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대학의 학생선발권보다 행복추구권이 더 중요한 권리로 해석될 수 있구요. 전 후자 쪽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연계열이면 공대도 포함하는 건가요??
학점 왜 저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이 학점 3.5이상인데 4학년이면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합쳐서 총 평점이 3.5 이상이죠??
1학년때 성적이 안좋아서 3.5안넘는데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