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이후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병원을 옮기게 되어 글 남깁니다.
5월부로 여수 제일병원에서 여수 참조은 소아과로 근무지를 옮겼습니다.
공보의 신분으로 연고도 없는 이 시골까지 우연히 왔다가 어영구영 햇수로 벌써 4년째네요.
먼곳에 있다보니 행사가 있어도 마음뿐 참석이 쉽지 않아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임호 선배님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한수야 결혼식 참석 못해서 미안하다.. 잘살지?
진달래 여러분 여수 놀러오실 일 있으면 연락 꼭 주시고...
펄떡펄떡한 회와 소주는 꼭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연고 없는 곳에 혼자 살다보니 옛 사람들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카페 게시글
O.B. 사는 이야기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오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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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7 13: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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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늦게나마 결혼 축하한다 찬균아. 그나마 내가 좀 가까운 곳에 있는 것 같구나. 참조은 소아과에 참조은 박상천 원장이랑 언제 소주 한 잔 하자.
네 형님^^ 조만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