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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08월04일(금) 제10경주 부경 제29일 | 19:40 | ||
외1 2000M 핸디캡 | 일반 | 연령오픈 |
착순상금 | 34,430,000원 | 13,772,000원 | 6,886,000원 | 4,382,000원 | 3,130,000원 |
▣ 마명,기수명,조교사명을 선택하시면 해당 프로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마명앞에 ★표시는 끝번신청마필입니다 ▣(☆: 40승미만 △: 30승미만 ▲: 20승미만 ●: 10승미만) |
번호 | 마명 | 산지 | 성별 | 연령 | 중량 | 기수명 | 조교사 | 마주명 | 특이사항 |
1 | 신사풍 | 호주 | 수 | 4 | 51 | ●김남성 | 최기홍 | 이용우 | |
2 | 남도최강 | 호주 | 수 | 4 | 58.5 | 구영준 | 오문식 | 씨큐리티코리아 | |
3 | 군함 | 뉴질랜드 | 거 | 4 | 54 | ●김경근 | 김길중 | 박정배 | |
4 | 앵글슬램 | 미국 | 수 | 4 | 58 | ☆문중원 | 강형곤 | 류종완 | |
5 | 오르막 | 호주 | 수 | 4 | 51 | ☆조창욱 | 윤영귀 | 임용근 | |
6 | 임패션드댄서 | 미국 | 암 | 4 | 54 | ▲정시원 | 김상석 | 김원호 | |
7 | 동명불원 | 미국 | 거 | 4 | 54 | △최인덕 | 강병은 | 이성님 | |
8 | 어매터어브럭 | 미국 | 암 | 4 | 51 | 김태경 | 장세한 | 전우석 | |
9 | 정벌대왕 | 미국 | 수 | 4 | 53 | ▲조성곤 | 유병복 | 황병석 | |
10 | 데퓨타이즈드엔젤 | 미국 | 암 | 4 | 53 | △김어수 | 고홍석 | 배동성 | |
11 | ★파인포인트 | 미국 | 수 | 4 | 53.5 | 유현명 | 김영관 | 유영상 | |
12 | ★원더러브 | 미국 | 수 | 4 | 52.5 | 베이커 | 조용배 | 홍순해 |
초보님 반갑습니다 .....^^
휴가는 잘다녀 오셨는지요
초보님(?)께서 질문주신 위 경주인것 같습니다
해당거리가 2000미터이면 혼1군 핸디캡 경주인가 봅니다
출주마필을 대충살펴보면 전 마필들이 실험경주처럼 새로운 조건에서 경주를 펼치는 것입니다
12두가 출주했지만 해당거리에서 경주경험을 한 마필은 2두입니다
그 2두는 (정벌대왕/데퓨타이즈드엔젤)입니다
당일팔리는 인기마필은 ..../
앵글슬램과 남도최강이 많은인기를 누릴것은 사실같습니다
간단하게나마 두마필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앵글슬램)
2군에서 우승하여 1군으로 승군하였고 1군승군전에서 또 우승하였고 승군2전째도 우승하여
3연속 우승을 한 마필입니다
2월/24일.. (2군)경주에서 처음으로 앞장을 까고 한바퀴 승부에서 버티면 우승하여습니다
4월/2일.. (1군)에 승군하여 승군전을 치려면서 같이출주한 마필중(골딩/한계극복/남도최강)이라는
현재경주력이 좋은 세놈과 경주를 펼치면서 앵글슬램은 앞장을 깠고 한바퀴승부에서 경주력이 좋은
위 세놈들에게 잡히지않고 우승하여습니다
6월/2일...(1군)에서 같은거리 두번째경주였는데 이경주에서도 (골딩/한계극복/남도최강)가
같이 출주를 하였고 해당경주에서의 앵글슬램은 다대포가 앞장을 까고 달음박질을 이끌었고
앵글슬램은 4코너까지 따라가는 작전으로 경주를 펼치다가 직선에서 골딩과 뒷장싸움으로
자웅을 겨루었는데 이때 분위기를 살펴보면 골딩의 (구영준)기수는 최선을 다한 뒷걸음이었고
앵글슬램의 (문중원)기수는 앵글슬램이 내측으로 기대는바람에 마필의 추진보다는 마필의 진로방향에
더많은 노력을하였고 이런상태에서 앵글슬램은 직선에서 탄력을 받을수있는 재추진이 없어도
골딩을 이겨 우승하여습니다
위 세경주를 살펴보면 앵글슬램은 앞장을 까도 자기걸음이 나오고 앞장을 까지않고 따라가도
직선에서 자기걸음이 나온다는것이 증명되어습니다
골딩/한계극복
두마필은 앵글슬램과 두번의 맞짱에서 깨지고난후 이놈들은 다른마필들과 경주에서
골딩은 우승했고 한계극복은 2연속우승을 하여습니다
위같은 (우승열패)논리로 앵글슬램을 평하면 2번의 경주에서 (골딩/한계극복)을 이긴 앵글슬램은
현재경주력이 (1800/미터)에서는 (골딩/한계극복)보다는 낮다는 논리를 펼칠수도 있습니다
앵글슬램은 이번경주에서 거리도 200미터늘어 2000미터경주에 처음치려고 부중에 전경주에 비해
최장거리인데도 1.5킬로가 늘어 58킬로로 경주를 펼치게 됩니다
이와 맞상대인 (남도최강)은 1군에서 두번을 앵글슬램과 맞짱을 깠지만 두번다 졌고 그 마신차이는
쾌많은 마신차이로 졌기때문에 이번경주에서도 남도최강은 현재경주력으로는 앵글슬램을 이기기는
힘들다는 논리가 나옵니다
가장중요한것은 문짝이 열리면 앵글슬램이 남도최강보다 몇만신앞에서 경주를 펼치는 전개이라
이런전개때문에 남도최강의 뒷걸음으로는 몇마신앞에서 경주를 펼치는 앵글슬램을 직선에서
따라 잡기는 힘들것이다는 그동안의 데이타분석에 의한 수치적 증거가 높게 나옵니다
남도최강도 해당거리가 첫경험거리이고 부중도 2.5 킬로가 더 늘은 58.5 킬로로 앵글슬램과
같은 조건이나 기승기수가 (구영준)이라 조금더 세심한 분석을 요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구영준기수는 그동안 남도최강에 4번을 기승하여 ( 우승3회 2착1회) 라는 아주좋은성적을 거두었고
이런 호성적을 내는 기수가 또다시 (남도최강)에 기승하는것은 그동안 남도최강이 치른경주에서보다는
더나은 성적이 나올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4번기승에 3회우승 2착1회를 한다는것은 기승기수가 해당마필을 너무도 잘알고 있다는 뜻이고
이럴시 해당마필의 경주력은 몇걸음더 나올수있다는 부분도 인정해주야 하는부분입니다
해당경주는 앞장을 선호하는 마필들이 몇두 있습니다
신사풍
군함
어매터어브럭
위 세놈이 해당구미에서 앞장을 선호하는 놈들이고 이놈들의 앞장력은 앵글슬램만큼 있는놈들이라
문짝이 열리면 위 세놈중 한놈이 아장을 까고 나올것이나 문짝의 배정상 군함이 먼저 나올것 같으나
군함에는 기승기수가 (경근)이라 불안한것은 사실입니다
요근래 군함이 치른경주에서 일찌나와 우승1회 준우승1회할때는 기승기수가 (베이커)였는데
(베이커)는 해당경주에 출주하는 (원더러브)에 기승하는지라 군함의 앞장보다는 1번문짝에 있는
(신사풍)이 까고 나올것이라고 통밥도 재어봅니다
해당경주에서는 어느마필이 앞장을까던 그 앞장력이 인기마로 팔리는 (앵글슬램)의 앞장력보다
크게 나은 앞장력이 아니므로 해당경주에서 앵글슬램이 앞장을 안까고 세번째정도에 따라가도
4코너쯤이면 다 넘는 그림이므로 큰 변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해당경주의 마킹을 할시 남도최강보다는 (데퓨타이즈드엔젤)에게 후착1순위로 더 높은
점수를 줄까 합니다
데퓨타이즈드엔젤은 1군으로 승군하여 승군경주에서 2000미터거리경험을 하였고 이때 성적은 바닥권이었지만 장거리에 기본가랭이가 있었고 저번경주는 골딩에 이어 2착하면서 좋은배당을 내어습니다
이경주에서 (데퓨타이즈엔젤)은 해당경주 인기마로 팔리는 (남도최강)가 맞짱을 까면서 직선에서
(남도최강)을 잡아 2착을 하였기 때문에 이놈에게 이번경주에 더높은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저는 해당경주에 예정마킹은 ...../
앵글슬램........데퓨타이즈드엔젤.....주력
앵글슬램........남도최강/원더러브....방어
위처럼 예정해놓은 상태입니다
저의 부산10경주 통밥을 살펴보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고수회원님들의 한수 가르침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숙제주신 초보(?)회원님
위 논한것이 저가 접근해본 부산10경주의 통밥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이번주 웃는 마요일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침희망올림
첫댓글 분석감사합니다. 휴가는 커녕 사무실에서 서류더미에 묻혀지내고 있습니다..^^ 직전경주를 보고 남도최강의 입상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다른사람들이 남도최강을 워낙 강하게 보고 있더군요...
덥고 짜증나는 날씨이지만 이번에도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