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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뚱땡이 추천 0 조회 193 09.06.08 20:5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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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9 07:41

    첫댓글 아침부터 잔잔한 감동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부탁드릴것은 단체사진에 저 없어요, 찾을려고 애쓰지마세요. 다음 피정 단체사진엔 있을거여요.(희망사항)

  • 09.06.09 08:29

    하하... 내가 가르켜 주고 싶어~ 뒤에서 두 번째 줄에 살짝 돌아 앉~^^ hi~

  • 작성자 09.06.09 15:34

    뿌리님이 가르쳐주셔서 찾아봤다요~히히^^

  • 09.06.09 08:36

    참 글도 맛깔지게 잘 쓰십니다 그려... 뚱이님, 사랑해요!

  • 작성자 09.06.09 15:36

    뿌리님 노래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나요, 커다란 눈이 자주 빨개지시던 것도요^^ 눈물이 많으셔서 ... ^-^

  • 09.06.09 17:53

    나뻐요!

  • 09.06.10 23:06

    이번 피정때도 역시 모두의 눈가를 적시게 만들었어요~ 뿌리님의 기타연주와 노래는..

  • 09.06.09 11:04

    눔이와의 의사소통 좋군요, 사실 멀쩡한 사람들도 잘 알아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 작성자 09.06.09 15:38

    우리끼리는 나름 소통하며 지낸답니다^^ 남들은 잘 못알아 듣지만요 하하 암호같은 얘기들로~

  • 09.06.09 12:50

    땡이님,~ 힘든 삶을 참 잘 견디며 살아가는 모습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픔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어떤 형태이든 어려움을 다 겪으며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기억 할 것은 어떤처지에서도 감사하란 주님의 말씀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주님의 축복이 내리시기 때문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0^

  • 작성자 09.06.09 15:41

    어느 순간부터는 힘들때는 남에게 입을 못떼겠어요, 참말 견딜만해져야 농담이라도 하지요^^ 그래도 매 순간 하느님께 감사는 드려요 왜냐하면 제가 하는짓에 비해서는 참말 너무 감사한 일이 많거든요^-^ 별하나님같이 정성스러운 님들을 볼때면 에이구... 저는 종류가 다른 사람같애요 ㅠ.ㅠ

  • 09.06.09 13:53

    동병상린이란 언어가 있지요? 가끔씩 울 땡이님 글을 읽을때마다 그런 감정을 느낍니다. 요 몇년을 죽음이란 명제를 놓고 참으로 치열하게 싸우다보니... 때로는 모든것을 놓고 떠나는 생각을 합니다. 뒤에 남아있을 사람들의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체 아직도 그러한 미련스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적어도 살아는봐야지 하는 생각은 합니다. 땡이님 가슴이 짠해져서 한참을 먹먹하게 있드랬지요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다시 해보자구요

  • 작성자 09.06.09 15:42

    맞아요...살아는 봐야지요, 그리고 힘내야지요^-^ 죽는건 언제고 내가 애쓰지 않아도 한번은 틀림없이 찾아올테니 미리 찾아갈 필요는 없지요...주니맘님도 힘내세요 파이팅

  • 09.06.09 23:40

    오늘 아침에 구역모임을 하는데 구역장님이 너무 힘들고 몸도 아파서 구역장 자리를 내놓고싶으시다고...구역장을 시킬 때는 맡아만 달라고, 다 도와드리겠다고 했으면서도 정작 때가 되면 빼기에 바빴던 저 자신을 반성했어요...오늘 복음에 "소금이 그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저는 기도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힘드신 땡이님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 작성자 09.06.10 21:02

    별히 기운날일이 없었는데도 기분이 좋아질때가 있어요...그럴땐 어느 분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계신가보다...하는 생각이 들어요^^ 착한초보님의 기도로 저절로 기운이 날것같아요~감사해요^-^

  • 09.06.10 08:18

    끝간데 없는 경기침체가 또 다른 용기를 가질 기회가 되기도 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잃어가는 가족의 언어들은.. 참 오랜동안 마음을 아프게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서로를 신뢰하는 마음이 언젠가는 다시 그 언어를 찾아주겠죠... 살아있다는 증거로 늘 파닥거려 본답니다.. 땡이님네 나라 대화.. 아름다워요..많이 부럽구요~~` 아자 아자..우리 힘내요~~~^^

  • 작성자 09.06.10 21:07

    요즘 정말 힘드신분들이 많지요, 재원이 학교에도 젊은 분들이 임시로 6개월간 보조인력이라고 파견되어 이곳저곳에서 허드렛일들을 돕고있는데 학력이나 나이로보나 그런 단순한 일을 하기에는 경력이 아까운 분들이 많더라구요,그나마 월급의 일정부분은 상품권으로 준다니 그건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힘든것처럼 징징거린게 부끄러워 지네요...^^

  • 09.06.10 23:08

    뚱이님~ 힘내세요!!!

  • 작성자 09.06.11 17:26

    ~~루시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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