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내내 내리던 비가 일요일 아침이 되니 그쳐있네요...
홍길동 테마파크 양도 받았는데..
토요일, 비와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포기.. ㅠㅠ;;
캠핑도 못나간 이번 주말....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고,, 어디로 나가볼까 생각하다가 선택한 나주 승촌보.
지난번 태강이랑 단둘이 왔다가 헛걸음 하고 한밤중에 되돌아간 캠핑장이 이제는 예약제로 시범 운영중입니다.
4월중 예약은 이미 다 찾다고 하고,,
언젠가는 이곳에서도 텐트 한번 쳐봐야 겠네요.ㅎㅎ ㅎㅎ
뭔가 행사도 이루어 지고 있고..
전망대,,
엉덩이에 불나는 미끄럼틀..
요렇게 내려오면...
엉덩이에 불 납니다용..ㅎㅎ ㅎㅎ
몇년만에 빛을 보는 태강이 인라인 스케이트,,
초보 수준이지만 서서히 타보니다.
제법 타네..
아구구,,,,
그려 그려,, 넘어져야 배우는 거란다.. ^^
안경쓴 공주,,,
어제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이왕 쓰는거, 이쁜거로 골라주고 싶었는데..
얼굴이 너무 작아서 맞는게 거의 없어요.. -_-;;
검정색 안경이 왠지 더 시크해 보이네요..
인조잔디장에서 축구도 한판..
완전 얼어 있는 태강이 .ㅋㅋ ㅋㅋ
기어코 오빠꺼 인라인을 뺏어 탑니다...
집에와서 스카우트 제복 한번 입어보고~~~
저녁엔 태강이넘이 한참 필 꾳혀있는 한우 치마살이랑 목살 구워 먹고..
이번주도 끄~~ 읏~~~ ^^
첫댓글 태강이 제법 의젓해 보이네요^^
점점 뺀질 뺀질 해지는게... 아조 죽겠습니다.. 아빠는 안닮은거 같고.. ^^
요즘 여유가 있어 보이시는게 아주 좋습니다....
저도 이제 바쁜일들 마무리 되어 슬슬 움직여 볼 요량인데...
얼굴 함 보게요~~
아그들이 많이 컸구마이
빅토리님이 점점 늙어가고 있다는 뜻도 됩니다~~~~~ ㅎㅎ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