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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보도사진실 [태국 정치] 좌천된 찰름 노동부장관, 첫출근부터 인사불만 공개표출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04 13.07.05 15: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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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05 15:05

    첫댓글 참.. 대단한 입담가입니다..

    태국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 어느 조직을 가도 이런 유형의 중진급 인사가 꼭 있기 마련이죠..

    살아남는 데는 일가견들이 있고..
    자리 욕심도 대단하죠..

    노동부장관 자리라도 줬으니 이 정도죠...
    아예 짤라버리면 어떻게 나올지 상상이 안 되네요.. ㅠ.ㅠ

    그나저나 태국의 노동정책은
    당분간 방향감각을 상실하겠군요..

  • 13.07.05 18:13

    사진이 모습을 보니,,
    대단합니다,
    저정도 이야기할수 있는 배짱도 대단합니다,
    존경,,,,을 표하고 싶어요,,< 진짜로,,,,뒷구녁에서 못된소리하는 분,,,보단 100번 ,,,좋아요,,,>

  • 작성자 13.07.05 18:43

    그래서 원래 이런 유형의 정치인들이
    의외로 인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뭐..
    역사 발전에는 그다지 도움들이 안 되죠..

    그럴듯하게 이야기는 하지만..
    결국 나중에 결론이 나는 걸 보면..
    <나한테 유리하냐 안하냐?>와 같은 기준이란 점이죠... ^^

    찰름도 전형적인 군소 계파 지도자로서,,
    권력 브로커 유형의 정치인인데요..

    이런 사람들 실제로 만나보면
    웬만한 사람들은 넘어 갑니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덥썩...
    악수를 해주면...

    웬만한 사람들은,,
    "와, 이 사람 멋진데" 하면서 넘어가죠.. ^^

    우리도 그런 수법은 잘 아는데요..
    실제로 그걸 실천하려면 겸연쩍어서 잘 못하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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