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기기능장은 전기공사기능장 과 전기기기기능장 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당시 자격체계는 기술계 와 기능계로 나누어져 있었고(철도관련 제외)
기술계는 기술사 기사1급 기사2급 이었고
기능계는 기능장 기능사1급 기능사2급 기능사보(폐지) 로 되어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이 자격체계를 변경시키고 기사2급과 기능사1급을 통합시키고 자격종목도 대거 통폐합 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전기기사1급과 전기기사2급은 통폐합 전부터 통폐합후인 작년 까지도 오로지 타자격증(공사분야 와 기능계)과 차별을 두며 타자격증의 진출을 막았었으나 훗날 전기기기산업기사와 전기기능장에게 두손두발을 들어주는 대참상을 맞이하게된다.
과거 자격체계를보면 전기공사기능장 과 전기기기기능장이 선두 구룹
전기기사1급 과 전기공사기사1급 이 나란히 기사1급을 가고 있었고
전기기사2급 전기공사기사2급 전기공사기능사1급 전기설비기능사1급 전기기기기능사1급 전기다기능기술자(완전실패작)가 그다음.
전기공사기능사2급 전기공사기능사2급이 마지막으로 가고있었다..
문제는 전기기기라는 자격증의 붕괴로 이어진다..
전기공사기사2급 전기공사기능사1급 전기설비기능사1급 전기다기능기술자는 전기공사산업기사로 통합이되었으나 전기기기는 왜 통합을 안시키고 계속끌고 갔을까 하는 의문이든다..
전기기기자격증이란 코일을 감아서 모터를 돌리는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진다..
이자격증은 기술계가 아닌 기능계 자격증이었다..그자격증인 전기기기기능사1급(전기기기산업기사)을 독보적인 기술계로 걷고있는 전기기사2급(전기산업기사)와 같은 레벨을 주면 안되었던것이 첫번째 오류이다..과거 이시험문제도 60문제로 과락없이 합격하는 기능계열 문제출제방식 이고 실기도 코일을 감는 노가다? 시험이었다..전기기기기기능사1급은 전기공사산업기사와 통합을 시키던 아님 폐지를 시키던 양자 택일을 했어야 하는것인데....
두번째오류도 전기기기기능장에서 시작된다. 전기기기기능장도 전기공사기능장과 통합을 하면서 명칭을 전기공사기능장으로 하던지 아님 전기기기기능장을 폐지를 시키던 양자 택일을 했어야 했는데 전기기능장으로 해버렸다. 이에 명칭도 잘못되었다고 본다.
전기 와 전기공사는 엄연히 다른것이다..전기공사기능장이 전기기능장으로 된것은 전기공사기사가 전기기사로 된것과 다를바가없다.
현재 기능장협회에서 주장한것이 이 명칭을 물고 늘어진것이다..전기공사기능장이 아니고 전기기능장인데 전기기사보다 더 높은 자격 체계인데 선임 할수 있게 해달라고 한것이다..
이제 마지막 기능사2급이다 이것도 전기기기기능사2급과 전기공사기능사2급을 통합해 전기기능사라고 해버렸다..전기기기를 폐지하고 전기공사로 남겼어야 했는데 말이다. 이것두 명칭에 의해서 문제 발생소지가 생길수 있다는 것이 두렵다..
작년에 전기기기기능사1급,전기기기기능장,전기공사기능장 이3개의 자격증에 의해 전기기사실기 수험생들은 쓴맛을 보아야 했다..
왜냐하면 이자격증 취득자도 전기기사와 동급 또는 동급이상의 자격을 부여를 했기 때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기기사의 배출을 줄여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리 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전기기능장과 싸워야한다..전기기능장은 쌍기사를 능가하기 때문이다..대가리 터지게 공부안해도 된다..작년에는 과거 기능장 배출인원을 카바하기 위해서 전기기사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었고 올해는 기능장과 반반씩 나누어 먹어야 하는 공생관계가 되었다..올해 기능장 접수인원이 몇명이 될지 참으로 기대된다..
* **반말로 작성해 죄송합니다..참고로 저는 전기공사기사가 있구여 전기기사 필기 접수한 상태입니다. 올해 전기기사 못따면 내년에는 기능장으로 갈아 탈겁니다. 저를 나쁜놈으로 보지마세여..저도 쉽게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