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이 오는거 같네여
밖에는 넘 쌀쌀해서 두꺼운것을 걸쳐야 할 시기인거 같네여
저번주에 오랜만에 교회 가니까 기분 넘 좋았어여
비록 짧은 시간에 예배를 드렸지만 하나님을 다시 만나서 넘 좋았어여
아침에는 왠지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로 바람이 부는거 같아여
이번 겨울은 어떻게 보낼지 넘 고민이에여
전 원래 겨울에 추위를 잘 타거든여
벌써 넘 피곤해서 그런지 입술이 부르터서 아파 미치겠어여
그렇지만 제가 하는 일만은 잃고 싶지 않네여
그래서 열심히 살어가려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야근을 해야하네여
요즘 저희 에스텍 직원 한명이 다른데로 가는바람에 새로운 후배가
들어왔어여
군대말로 막내열외를 한 샘이지요.....ㅎㅎㅎㅎㅎ
그래서 그 막내를 o.j.t를 시켜야 해서 요즘 정신없이 근무만 하고 있네여
저 디게 불쌍하죠.....(안불쌍하다구여....ㅎㅎㅎㅎㅎㅎ)
청평감리교회 학생회뿐만 아니라 청년회등 모든 분들에 항상 건강을
바랄뿐입니다.
요즘 환전기가 지난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이번 감기가 참으로 독한거 같아여
전 아직도 감기가 안나서 고생좀 하고 있답니다.
아무튼 다들 몸 건강히 하시기바라며 건강은 자기 자신이 책임지는거니까
일 하시는 분들은 넘 무리하지마세여......
전 오늘 이만 쓰렵니다.
그리고 경해 너 만나면 죽음이당./ㅎ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농담이고 연락좀해라...
맛나는거 많이 사줄께.......
그럼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