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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잡이
 
 
 
카페 게시글
GPS 등산궤적 창고 경기 주금산 개주산
가요 추천 0 조회 112 13.02.03 22: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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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4 15:05

    첫댓글 속살이 드러나는 겨울의 주금산이 시원함을 전해줍니다.
    주금산에는 3번 가보았는데 늘 동편에서만 올라봤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서편으로 가보고 싶어집니다.
    개주산에는 5년전에 원점회귀 코스를 잡아 가보았는데 정상에 있는 이정표가 삐딱해 보이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저도 내려오다가 외딴집 지나 길이 다시 희미해져서 오잉!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겨울에 이름이 그다지 없는 산을 가면 대게 눈에 신발이 젖어 고생이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한겨울에 그런 곳을 자꾸 피하게 되네요.
    고생스러워도 한편으로 묘한 재미도 느껴지는 것이라서 이따금은 해보고 싶네요.
    먼길 눈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2.05 16:16

    올 같이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이면 산행지 잡는것도 신경이 좀 쓰입니다.
    이런 외진 곳 이라면 따뜻한 봄날 임도와 연계하여 산행코스를 잡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13.02.06 05:36

    심설산행을 하셨네요 스패츠를 하고도 등산화가 젖었다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멋진 풍경과 소나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2.06 17:13

    산행한 날이 따뜻하다보니 눈이 좀 녹아 있는 까닭에 그리 젖고 말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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