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모]
부모가 행복하려고 아이를 낳았으니
부모가 행복하지 않은 일은
아이에게 안해줘도 된다는 말이 있다.
공감이 가는 얘기다.
부모가 기분좋은
환경에서 살아야
아이들도 저절로 행복해진다.
독박육아의 경우
보통 아이들이 3~4살 될 때까지
엄마의 삶은 없다.
하지만 엄마도 챙겨야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
힘든 엄마를 친정이나
시댁에서 챙겨주면 금상첨화지만
부득이한 경우엔 부부끼리
돌아가면서 챙기면 된다.
그러므로 유럽이나 미주 지역
부모들이 베이비 시터에게
아이를 맡기고 파티에 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부모가 되지 말고
내 아이들이 보기에
행복한 부모가 되란 뜻이다.
그것이 가화만사성이고
부부가 행복해야 자식들도 행복해진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2~3)
첫댓글 주여,
아맨^~~~♡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