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더위가 심각합니다.
나무들도 밭에서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물을 주긴 하지만 비를 기다릴 뿐입니다.
더위 잘 극복하시고 곧 올 가을을 맞이하여야겠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찿으라고 고택 옥연정사와 백일홍의 어우러짐을 올려봅니다.
소사 소재와 화천서원
중국단풍
산단풍
처마, 백일홍 그리고 담장
원략재 방에서,,,,
청소기는 옥의 티
느티나무와 낙락장송
담장과
원락재
기와 지붕과
한지 바둑판도,,,
군불에 의한 그을음
처마와 기와
기둥과 서까래
마루와 서애송
모기장
모기장과 서탁
서까래와 마루문
그리고 백일홍,,,,,
세심재 마루인 감록헌
나의 인생 대변자 광풍제월
세심재 방
그리고 서까래
선반 위의 이불과 베개
활짝핀 백일홍
처마 아래로
그리고 담장 까지
뒤엔 고기와
처마와 처마 사이로
고택을 지키는 소화기와 시시티브이
뒷뜰의 백일홍,,,,
아마도 수령은 200년이 넘었으리라
밑둥이 다 썩고 새로 올라온 맹아가 다시 자라고 있으니,,,,,
출처: 해달뫼 실생 분재원 원문보기 글쓴이: 김상철
첫댓글 백일홍이 한창이네요.저 많은 소재들을 어찌 관리하시는지...
힘껏 관리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백일홍이 한창이네요.
저 많은 소재들을 어찌 관리하시는지...
힘껏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