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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전 2018-12-26 ~ 2019-02-17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02-399-1152 | sejongpac.or.kr
대표적인 재료라고 여겨왔던 플라스틱을 넘어서 나무, 철재, 천으로 확장된 사물의 물질성을 보여준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꽃, 숲’은 작가가 각지에서 수집해온 물건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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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크리에이티브 리포트전 2019-01-10 ~ 2019-02-23 | OCI미술관 (송암문화재단) 02.734.0440 | ocimuseum.org
‘보는 방법’에 대한 단상, 작가 각자의 시각이 특히 명확하게 드러나는 전시이다. 단지 다양함에 대한 강조를 넘어, 각각의 작업에 이입하고 사고에 몰두하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과 협업 관련 공연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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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 박생광: 대안동 216번지에서 2018-11-30 ~ 2019-02-24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055-479-3663 | jinju.go.kr/rheesjmuseum
박생광은 진주사람이며 진주에 대한 애정을 작품으로 많이 남겼다. 촉석루, 북장대, 서장대, 진주뒤비리, 비봉산, 진주팔경 등의 작품이 그런 작품들이다. 그리고 그는 진주로 돌아와 미천면 오방리에 잠들어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대여하였고, 개인소장가의 작품도 다수 출품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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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공간 Flexible Space 2018-10-19 ~ 2019-02-24 | 세화미술관 02-2002-7787 | sehwamuseum.org
섬유 매체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동시에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서는 부드러운 전시공간을 제안하기 위해 섬유와 공간의 유연한 만남을 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은 직조와 염색 등 섬유의 기본에서부터 아라미드 등 신소재 섬유까지 아우르는 재료를 활용한 작품을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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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미술걸작전 : 우리가 사랑한 그림 2019-01-04 ~ 2019-02-24 |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032-242-2987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장욱진, 천경자의 작품을 비롯하여 20 세기 격변의 시기를 지나온 근현대 미술작가 45 명의 작품 60 여 점을 통해 한국근현대미술 전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상미술과 추상미술의 흐름 등 한국 미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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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frame전 2019-01-18 ~ 2019-02-25 | 신한갤러리 역삼 02.2151.7684 | shinhangallery.co.kr
세 작가는 공통적으로 자신들이 다루는 매체가 가진 특성을 다각도에서 실험하는 형태를 작업에 담고 있다. 현대 사회는 고립, 갈등,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지러운 시점이지만, 작가로서 이들이 작품을 이어가는 태도와 조형적 언어는 흔들리기 보다 더욱 단단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