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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뭐든지 물어 보세요!! 질문 프라스틱 사출에 관한 문의
목적의식 추천 0 조회 304 11.05.25 05: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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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5 11:11

    첫댓글 이 질문성 글을 홍보방에 올리셨기에, 옮겨 왔습니다.

  • 11.06.06 20:07

    제가 사출성형에 관한 견적문의를 해 본적이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와 구성에 따라 금형 제작비용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제가 의뢰 했던 제품의 사이즈가 400mm*400mm*300mm 정도의 제품을 제작 해보고자 했더니 금형 한개에 5000만 정도를 예상 하더군요.
    아마도 미리 올려두셨던 제품을 사출성형 하신다면 6 개 정도의 금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제품 내부의 모양을 예상 할 수는 없었지만 믹서기의 외부 컵과 내부 회전부품(베어링 내장형)만 제작하더라도 4개의 구성이 필요 할 것이고 상세한 기술에 따라 추가되는 구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마도 거주하시는 주위의 사출 금형 업체에 내사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 11.06.06 20:10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죠. 거주지역 근처에 공단 관리사무소, 혹은 지역명+사출성형 검색 해 보시면 될듯 합니다.

  • 11.06.07 00:36

    5000만원? ㅎ~ 싸군요. 저같음 당장이라도.. ㅎㅎ
    사출금형 등~ 한국의 기술은 이미 세계적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엄청나게 비싸다는 점이 흠결이지요.

    목적의식님께서 원하시는 제품의 사출성형용 금형개발을 하시려면 적어도.. 대략 10억은 수월하게 깨질 겁니다.
    하기사 10억을 들여서 개발한다 쳐도 꼬옥~ 한방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말입니다.

    사출금형은, 제품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금형 1벌에 몇 구멍(홀)이나 파는가? 이게 관건입니다.
    왜냐하면 프레스처럼 초당 몇방씩 때리는게 아니라, 1일=480분 잡아도 500쇼트이상 작업 못합니다.
    따라서 홀을 많이 팔수록 하루에 뽑는 작업수량이 많아지거든요.

  • 작성자 11.06.07 08:10

    에구~~~앓느니 죽겠군요.ㅎㅎ...뭐...다른방법으로 접근해야 하겠군요.알루미늄 파이프 절단해서 써야 할듯(소비자들도 플라스틱보다는 알루미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줄테니 소재값,가공비상승 등을 상쇠할수 있을테지요.경질 염화비닐 오수 파이프도 예쁘게 나오더군요 이 파이프도 후보중에 하나 이지요..) ..

  • 11.06.07 21:29

    알루미늄이요? ㅎ~ 그것도 골아프긴 마찬가지 입니다. 표면처리를 하려면 기술도 그렇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물론 여러가지 색깔이며 문양을 넣는 등 디자인의 가치를 부여해서 고급화하려면 어떤면에선 유리한 측면도 있겠지만.. 이유불문하고 가장 큰 약점이 바로 대략 무른금속이어서 제아무리 돈을 쳐바른다 해도 외부 충격, 긁힘 등 문제땜에 수명은 그다지 보장 못하게 마련.

    따라서 많은 제품디자이너들은 용도를 고려해서 튼튼함을 최고의 가치로 치는 제품의 경우엔 쉽게 얘기해서 스텐인레스스틸(주방용구로 많이 쓰죠)류의 매우 얇팍한 것으로 제작하길 주저하지 않습니다. 물론 표면처리를 할 필요도 없으니 더욱 좋고..

  • 작성자 11.06.07 23:05

    대부분 스텐리스 파이프는 내경보다는 외경을 가공하여 출시하기때문에 내경 가공이 만만치 않씀니다.용접부분의(함몰내지 돌출...차라리 돌출이면 가공이 쉽겟는데 함몰이 대부분이라...두께차이가 0.1~0.15 정도...0.1이라도 내경부를 0.1 연마가공한다는것은...경제적으로 꽝이라고 생각 되어서..) 두께차이가 너무 심하더군요.

  • 작성자 11.06.07 23:27

    스텐리스 파이프의 내경부 정도(연마가아닌 광택,호닝정도로)가 보장된다면 당연히 스텐리스파이프로 가겠지만..보다 저렴한 구성을 위해 염화경질 파이프도 매력적 이더군요..노란색으로 색감도 괜찬고 내경부 도 (탄력이 있어 정원형을 유지하려는 물성이 좋더군요)매끄럽고.구하기 쉽고.가공하기도 쉽고..저렴하고...아무래도 오수 염화비닐관이 땡김니다...ㅎㅎ

  • 11.06.10 13:39

    끙~ 뭔가 오해를 단단히 하셨나 보네요..
    스텐... 하필이면 왜 스텐파이프를 선택(상상~) 하셨는지요?
    역시.. 경험 부족이라고밖에는 판단할 수가 없네요.

    현재 수많은 주방기기들을 비롯한 '통'같은 원형제품들.. 설마 스텐파이프로 만든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코메디입니다.

    내친김에 딱 하나만 알려 드립니다.

    현재 절대다수의 금속(스텐~ 듀랄미늄 등등)제품으로 특히.. 원형 '통'(주전자, 밥솥/통, 냄비...)의 제조방법은.. 이른바 '헤리칼(헬리컬)' 방식을 씁니다. 얇은 스텐판재(0.2~mmt) 같은 것을 우선 프레스로 적절한 크기로 재단한 것을, 마치 안성맞춤식 '징'제조방법처럼 회전시켜가며 순식간에 만들어 냅니다. ㅋ~

  • 11.06.10 13:44

    물론.. 소량이고~ 대량이고 간에.. 기계화율이 얼마인가? 차이(가공비, 정밀도 등~)는 있을지언정 대체로 헬리컬방식으로 제작 해 냅니다.

    따라서.. 플라스틱 사출성형 & 금형개발? ㅋㅋㅋㅋㅋㅋ

    이 방법의 비교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개발비용 차이가 날 것이며..
    향후 대량 생산할 때도 역시 재료비, 가공비며 제품화~소비자 단가면에서도... 대단히 유리합니다.

    시장에 한번 나가 보세요.. 라면끓여먹는 냄비하나에 그것도 국산이라 해도 얼마에 파는가?

    또는 뭐가 됐던.. 스텐제.. (주물제품 말고)를 시장파악 해 보세요..
    물론 알미늄제 보다는 고급이라서 좀 더 비싸긴 하지만..

    암튼 개발초엔 투자를 줄여야~~~

  • 11.06.10 14:01

    ※참고:
    관련 업계에서의 전문용어로는.. " 헤라치기, 헤라친다~ " (암튼 그들은 글자와는 상관없이 걍 발음만 알아 듣슴다) 라고 말하며, 통합니다.
    또 댁에서 가깝고도 잘하는 공장(소규모 공장은 흔한 대장간 같아요..)이 있을지도 모르니 찾아 보시고요.
    말만 잘하면.. 실험적으로~ 시생산품 몇개쯤.. 금형개발 같은 것도 필요없이.. 스텐판이고~ 알미늄이던 간에.. 가위로 우선 쑹덕쑹덕~ 잘라서
    물레틀에 끼우고는 쇠작대기하나를 들이대서 순식간에 만들어 드릴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이겠지만 정밀도는 나중에 재작업하면 되고요.
    이러한 초도품 생산비용? 까이꺼 몇푼이나 들겠나요? 저같음 왕대포 한잔값? 다 마시기전에도 끝~~

  • 작성자 11.06.10 15:32

    헤라가공은 저도 알고있음니다.헤라가공으로서는 파이프와 같은 균일한 직진원형(100mmx200mm)을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균일한 직진원통을 만든다 하여도 바닥면 절단공정과 양끝단의 마무리 연마처리도 해야합니다.

  • 11.06.10 16:11

    ㅎ~ 헤라치기로도 얼마던지 가능합니다.
    또 헤라치기 고수를 찾기는 좀 어려워도.. 헤라치면서 양쪽이 뚫린 파이프원통은 물론 헤라치기~ 양쪽을 자르면서 말기까지 한방에 해결하는 고수들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균일한 대량생산의 경우.. 일명 부루기식(대부분의 물병, 통 제법)도.. 내경만 중시하는 금형속에다 넣고 휘리릭 돌리면.. 물건 한번 기똥차게 빠집니다.

    그리고.. 알미늄의 경우엔 용접성(품질)이 그닥 좋지않으나.. 스텐제의 경우는 잘린면의 대면스포트 방식은 물론 플라즈마, 알곤용접 등 대단한 기술이 넘쳐 납니다. 일관공정을 하는 제관공장 견학을 한번 해보심 많은 도움 되실 듯.

  • 11.06.09 15:07

    스테인리스 가지고 씨름을 해 보셨듯 단가가 보통이 아니죠. 가격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 두께를 줄이자니 강도가 걸리고 강도를 늘리자니 단가가 걸리는 것이 현실 입니다. 스테인리스는 특히 가공비용이 장난 아니죠. 사출 성형은 초기 투자 금액이 비교적 막대 하지만 대량 생산에 있어서 생산비용측면으로는 훨씬 경제적이라 생각 합니다. 아마도 박리다매의 제품의 경우, 초기투자 비용 떼문에 사업화에 큰 차질을 빚기도 하지요. 저같은 경우는 엄두도 못내는 업종 입니다.
    그래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주문 생산판매를 기초로 사업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재고가 없으면 부체도 없고 소비심리가 상승하며

  • 11.06.09 15:15

    초기투자비용이 저렴한 이유 떼문이지요. 아마도 사업에 관련한 노하우나 경력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있습니다. 사업적 기질이나 영영에 관한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부분을 경험을 통해 만회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저는 세상에 없던 물건들을 만들어 냅니다. 가격 경쟁력 있고 경쟁사가 없다는 유리한 위치에서 기술개발과 노하우를 쌓아가야겠다는 계획이 내포 되어 있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제가 전공한 저의 생업에 종사 했던 것 보다는 초기사업 치고는 좋은 편이네요. 다행인건 아직도 세상에는 아직 탄생하지 않은 기술들이 아주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전 기술개발과 발명이 전문인데 이런일만 한다면 좋겠

  • 11.06.09 15:21

    습니다. 아참! 박리다매의 상품들도 기존 제품들의 응용제작이 수월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특별한 공업소재를 가공해서 제품을 만들기 보다 기존의 비슷한 형태의 제품을 변형하여 결합 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럴 경우, 약간의 가공비와 특별한 부품의 제작으로 공정이 감축될 수 있습니다. 일반 믹서기를 개조해도 무관하고 변형 하여도 무리가 없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대량 구매 하게되면 단가절감도 될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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