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레아, 꽃말은 '행복, 쾌활, 활발‘ 우리 이름도 있다. 수레국화.
카이젱황제의 꽃, 프러시아 황실의 꽃
나폴레옹이 프러시아로 공격해 들어갔을 때,
프러시아의 루이즈 황후는 자녀들을 데리고 다급하게 곡식이 자라는 밭에 몸을 숨겼답니다.
왕자들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황후는 화관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 꽃이 바로 수레국화
왕자중의 한 사람이 어른이 되어 빌헬름 황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나폴레옹 3세를 무찔렀을 때 수레국화를 황실의 문장으로 지정.
이후로 수레국화는 독일제국의 국화가 됩니다.
수레국화는 덴마크의 동화작가 안델센이 지은 오리지날 인어공주에서 맨 처음에 언급되는 꽃입니다.
“바닷물은 가장 아름다운 수레국화의 꽃잎처럼 파랗게...” 이렇게 시작되죠
첫댓글 아니~이런 이쁜말을 하다니 ㅎㅎ
역시 막내유리는 멋져부러
수레국화에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 유리씨 고마워잉~~
또하나의 아름다운 말을 배웁니다.
유리씨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가는 기쁨을 맛보네요 유리씨 짱~~~
울 1조예욤 으쓱
암만 생각해봐도 유리씨 내공이 예사롭지 않어여...
숨겨놓은 것 언능 실토를 ...
안그럼 ... 당귀는 읍어라 ... ( 유리씨, 몬 말인진 알지.)
엇~~ 숨겨놓은거요??
음... 업는데요...^^*
아는게 읍어요ㅡ.ㅡ
유리씨, 기죽지말어
가산님이 다 토내노라해도, 협박해도, 기죽진 말어
근데, 빨랑 내놓으시지
모지요...??
깜빡이가... 깜빡깜빡하나봐여... ㅎㅎ
생각이.. ㅠ.ㅠ ㅎㅎ
함께 배워 간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