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의도 대원앤대원
꼬치구이, 생선구이 :
병어구이, 알주먹밥, 닭꼬치, 모래집
22회 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의도 편에
생선구이, 꼬치구이로 유명한
선술집 대원앤대원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바로 아래층에 있는 다미와 함께
여의도 꼬치구이, 생선구이를
대표하는 2대 로바다야끼 맛집입니다.

가게 앞에 메뉴판이 있어
가격과 메뉴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원앤대원은 식객 허영만 화백에게
상차림과 맛이 좋다고
인정을 받은 곳입니다.

혼술하기 좋은 다찌석과
여러술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라고 한다면
각 테이블마다 메뉴 화면이 있어
주문과 동시에 계산이 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의도 대원앤대원
메뉴, 가격

식객 허영만 화백은 이곳에서
병어구이, 알주먹밥, 닭꼬치,
모래집을 시식했다고 합니다.

모래집, 닭꼬치를 먹고 싶었지만
이제는 야끼도리 세트로
주문을 받는다고 해서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기본찬

백반기행 병어구이, 알주먹밥, 레몬칵테일

주문과 동시에 굽기 시작하기에
나오는데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그래서 안주 주문시에는
나베, 꼬치류 등을 섞어서
주문하는데 좋습니다.

칼집을 일정한 간격으로 깊게 해서
그 선을 따라 먹으면 됩니다.

껍질은 바삭하면서 쫄깃하고
속은 부들부들 촉촉합니다.

크기가 큰 편은 아니지만
잔 가시가 없어 먹기 편합니다.

연어구이, 가자미구이도 알아주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위치, 주소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누구나 주문한다는 사이드 메뉴
야끼 알주먹밥

겉은 누룽지스럽게 바삭하고
속에는 날치알이 들어있어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고기와 나베,
꼬치류가 있어도
탄수화물을 어느 정도 먹어야
든든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기분좋게 한잔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은
로바다야끼 선술집으로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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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의도 대원앤대원 꼬치구이, 생선구이 : 병어구이, 알주먹밥, 닭꼬치, 모래집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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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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