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발 새벽6:38분이면 약4시간소요10:30분경 부산역도착이다 편도 약38000원이고 귀가시는 전철막차를 맞추기위해
무궁화호25000원으로 승차표를 교환하여(22:10분도착 여유로히 귀가하였다)~>
<따스한 남쪽 부산쪽 여행차~>
새벽기차에 몸 싣고 둔탁한 소리 흔들림에 차창 저 멀리 스쳐지는 산기슭도 울창한 숲이 런만 깔린 눈에 기슭을 드러내고 스치는 산자락 밑 시골모습 내 어릴 적 삶이 런만 둔탁한 흔들림 안락함에 창밖은 옛이야기들 이로세!~
<2013.1.11~13 올만에 따뜻한 남쪽 여행차 부산행 새마을호에 몸을 싣고 차창을 바라보며~>
<새벽열차 여명이 밝아 올 무렵 차창밖 멀리 달리는 차창밖 밤안개 걷치며~ 연일 흐릿한 겨울안개 자욱한데
산기슭은 흰눈 깔리어 바닦드러내네> <저멀리 논밭끝자락에 작은농가집 내어릴적엔 저속이였는데 스치는 순간 이언만 왠지 눈앞이 흐려짐은~
고생하신 엄마가 생각나선가~>
<새벽열차에서 부산역에 내림 아침10:30경이다>
<지하철로 갈아타 2정거장 정도면 가갈치 시장에서 하차하면 우리나서 가장 큰 수산시장이 끝없이 나열된 자갈치시장이 나온다>
<번잡하고 싱싱한 자갈치 수산물 시장 그 끝이 보이질 않는다 가격과신선도면에서 대포항보다 훨씬우월하다 하겠다>
<시장한복판에 늘어서 생선구이집 1인분7000원이며 들어가기전 먹을 생선구이를 고른후 식탁에 앉아있음 신선한생선구이가
선지국과함께 나온다>
<생석우이 선지국이 곁들여 진식단이다>
<그밖에도 저렴한 포장마차 식단도 있다>
<포장마차 식단을 즐기는 모습>
<버스를 타고 약1시간정도면 부산해운대 부근 용궁사 절입구>
<용궁사 입구 12지의 띠동물의 돌동상이 중국에서 옮겨저 나열돼있고 자신의 띠에동전을 붙이거나 시주하면
액운을 없애고 복이온단다>
<해상에 위치한 용궁사는 우리나라 낙산사와 보리암과 함께 3대 해변사찰이란다 연일 흐릿한 날씨로 해무가 자욱한 모습이다>
<용궁사에서 조금더가면 유명한 해변 간절곶이 있고 이곳에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소망우체통이있다>
<이곳에서 마음으로 소망을 담아 우체동에 넣으면 소망이 이루워진다고 한다~>
<해운대 를 거쳐 연결된 동백섬까지 야간 산책로와 야경을 즐기긴후에 해운대 온천에 들려 하루 푹쉬며 온천목욕후에
내일관광을 준비한다 지금은 비수기라 장급여간 2인1실 3~4만원정도 란다>
<부산역에서 태종대 버스를 타고 하차하면 태종대 관광유람선 포함 인당만원이면 왕복셔틀 차량까지 제공해준다>
<새우깡 받아먹는 재미에 부산갈매기는 계속 관광유람선을 따라다닌다>
<태종대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인근용두산공원돌아본후 남포동 건어물시장에서 국제시장 들러 멸치와 김등 건어물 구입과 문어
혹은 꼼장어 구이와 부산특유의 밀면을 먹고나면 기본적인부산광광은 다했다고 봐도 된다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