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물론 자외선 노출과도 연관이 있는 검버섯....
젊을 때는 희고 고왔던 피부에 거뭇거뭇 생기는 반점들.나이가 들면
서러움만 생긴다고 하더니 전에 없던 것들이 생기면서 속상해진다.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 그러나 몸은 안 따라 준다. 검버섯은 나이와도
관련이 있지만 자외선 노출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
손등과 같은 노출부위에 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검버섯
검버섯은 자외선에 대해 피부가 방어하는 부산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검어지면서 피부층이 파괴되어 멜라닌 색소 침착이 생긴 결과이다.
검버섯은 건강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일종의 양성 종양으로 피지선이
많은 얼굴 부위에 주로 생기며 치료는 미용적인 측면에서 접근한다. 햇빛에 노출되고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이나 손 등에 심하게 나타나고
주로 청장년 층에서 시작해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많아지게 된다.
검버섯은 색깔, 두께, 조직학적인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되며,
그 종류에 따라 치료에 사용되는 레이저가 조금씩 달라진다.
최근에는 검버섯 치료로 박피술과 레이저요법이 부작용이 적고
간편해 많이 시술된다.박피술은 검버섯 부위에 약을 발라 피부를 벗겨내고 건강한
(1) 살구씨팩
- 기미와 검버섯 제거에 효과적이다.- 재료: 살구씨,백렴,고령토 각각 25g+계란흰자- 방법: 세안 후에 얼굴에 거즈를 깔고 만들어둔 팩 재료를
바른 뒤 30분 정도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2) 뛰어난 미백효과 - 율무차
- 율무는 뛰어난 피부 미백효과가 있는 약재로, 피부를 곱고
주근깨나 검버섯이 생긴 경우에 효과적이다.
- 재료: 율무 30g, 물 450ml- 방법: 율무 30g에 물450ml를 부은 다음 센 불로 끓인 뒤
다시 약한 불로 물이 반정도 남게 달여 하루 2~3회로
나누어 마시면 된다.
(1) 자외선을 피하자.
자외선이 검버섯의 원인인 만큼 무조건 햇볕에 노출 되는 것을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2) 피부의 노폐물을 잘 씻어내자.
세안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피부의
(3)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4) 수분부족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하루에 8잔이상 물을 마신다.(5) 충분히 수면을 취해 피부 스트레스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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