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여포성 결절일 경우, 세침 흡인 세포검사로서는 100% 판단 불가이며, 수술도중하는 동결 검사로서 완전히는 불확실......
오로지 직접 수술해서 조직을 떼어내서, 수일식 걸리는 조직 검사를 해서만이, 암인지 그냥 양성 선종인지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암일 확률은 20%, 나머지80%는 양성의 그냥 결절일뿐이라고 하죠.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요?
완전 암이라고 할거 같으면 보지도 않고 수술하겠는데, 아닐 확률이 80% 라니 안하기도 그렇고, 하더라도,,,, 참,,,, 답답하네요
여포성 결절 수술하셔서 암이 아닌 선종으로 진단 받은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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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애매한 경우는 크기가 크지않으면 지켜보면서 정기검사를 하면서 변이를 관찰하는 것이 유효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후에 양성결절로 판정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렇지만,,, 이런 애매한 경우,, 퍼지기라도 하면 어쩔까 하는 두려움이 잇네요, 모든게 그냥 운명으로 봐야 하는건지...
braf 검사라고...지금금방 기사에서 봣는데요
유전자 검사를해서 확실히 알수있다고 하내요
낼병원에 알아봐겠어요
병원에 알아봣더니 6개월 후에나 검하가능하다고 하내요....조바심나게.....뉴스나중에 보내시지.....
조바심나서 말라 죽겠더라구요
전 급하게 수술해버렸어요 암일지도 모른다니 목흉터는 전혀 걱정도 안되던데요 결과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도 갑상선암 여포성종양으로 어치해야할지 지금도 걱정하고 있답니다.수술하기는 해야하는데 만약 여포성종양이 아니고 혹이면 하는 바램으로요 지금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자꾸 시간만 흘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