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섬기는 교회에 임직식이 있었습니다~
장로 1명, 안수집사 18명, 권사29명~
특히 제가 신학하고 안수 받고 사역할 때 기도로 도와주시며 늘 딸처럼 귀히 여기던..
지금은 천국에 계신 권사님 아드님이 장로가 되셨고, 조용히 주의 일을 감당하는 아는 분들이 임직을 받기에 다녀왔습니다~
다부모 총무 민집사님, 찬양대 임집사님, 경조지체 이권사님, 박권사님, 늘푸른 김권사님, 아들 찐후배 엄마 김권사님~
목사 임직식 때 생각이 나고...
말씀은 제게도 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
받은 달란트 묻어두는 게으름의 삶을 사는 것은 아닌지...
평신도 시절부터 늘 소망한 것은 주님이 부르시는 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하시는 칭찬이었는데 오늘 임직자들에게 동일한 말씀을 주시네요~
임직자들 한 분 한 분 성령으로 충만하며 칭찬 듣는 믿음의 본이 되는 삶 살아내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직분이 감투가 아니고 기쁨으로 낮은 자리에서 섬기며 헌신하는 예수님 닮아가는 삶 살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손 잡고, 예수님 닮아 주님 부르시는 날 구원의 완성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교회 앞에 충성되어 하나님께 영광 되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