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온을 정상 범위 내에서 평소 수준보다 섭씨 1도 높이면 면역력이 5배가 강화돼 암과 고혈압, 당뇨, 알레르기, 비만, 우울증등의 질병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노화 속도와 기억력 감퇴 속도도 늦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반면에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이 30퍼센트나 낮아져 기력 저하나 권태감, 어깨 결림, 요통뿐 아니라, 부인병이나 갱년기장애, 심장병, 암, 뇌졸중, 당뇨병, 심근경색증과 우울증 등의 요인이 된다고 한다. 즉 저체온은 만병의 근원인 셈이다.
(3) 현대인의 체온이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저체온의) 주된 이유는 오염된 환경과 과식·편식의 식습관 그리고 각종의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등에 있다. 이에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 가까이나 떨어졌다고 한다. 반세기 전의 평균 36.8℃에서 지금은 35℃대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 2016.03.08.일간 리더스신문, 2017.01.31헬스앤라이프 . 월간 암 2018년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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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과 언론보도에 의하면 체온올리기와 유지에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 부부(家苑·政山)는 이미 일찌감치 우리만의 방법으로 체온건강법을 실천해왔다.
登山과 숯가마찜질방, 온천욕, 녹차 마시기, 균형잡힌 식단, 원활한 부부관계, 건전한 사회활동 및 인생관 등이다.
그 중의 하나인 숯가마찜질방(경기도 장흥 소재)을 소개한다. 특히 이 찜질방은 경기도 일원에서 가장 쾌적하고 질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우리 부부가 지난 10년 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휴식과 건강관리와 재충전을 한 고마운 곳이다.
우리 부부는 2008년 경연(庚衍)학당을 개설하기 이전인 2007년부터 ‘가마골랜드’란 숯가마찜질방을 (開場初부터) 다녔다.
2007년 말에는 외부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노원구 상계동에서 찜질방까지 승용차로 20~30분 밖에 걸리지 않아 거의 매주 다니다시피 하였다.
매년 한여름 찌는 더위에도 피서겸 以熱治熱 차원에서 꼬박꼬박 다녔다.
그 결과 우리 부부는 위에서 언급한 체온건강관리를 아주 손쉽게 지금껏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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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숯가마 효과로 가원 정산 선생님 대학생으로 변하셨네요...
선생님. 대단하셔요!
이 폭염 더위에 찜질방을 어찌 감당하시는지요?
방콕해 냉방기 의지해도 견디기 어려운데 부럽기만 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집에는 에어콘이 없어 밤마다 더위와 씨름을 합니다.
선생님 좋은정보 올리셨습니다.
저는 2000년 7월에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에서 전신장애 87%, 회생불가 판정을 받고,
2000년 9월부터 지금까지 조그만 화덕을 만들어 놓고 요즘같은 더위에도 매일 1시간씩 불을쬐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후 10년넘게 병원 한번 안갔구요^^
찜질방보다 몸에 직접 불을 쬐는것 최상의 원적외선을 받습니다.
체온혁명!
모든이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가족모두 건강하실길 기원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숯가마나 찜질이 좋을지 몰라도 성인병이나 암이 있으신분들은 양열이 사약입니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