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협의회 제20대 박주수회장 서남봉사관(안산·시흥) 순방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박주수 회장)는 지난 4월24일 안산시에 위치한 서남봉사관을 순방했다.
회의에 앞서 서남봉사관(안산,시흥)의 봉사활동 동영상 시청이 있었고 안산시 총무부장 전옥귀의 사회로 개회가 선언되었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이 끝나고 서남봉사관 권역 추영희부회장이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낭독하고 시흥시협의회 배희보회장이 봉사원 서약을 했다.
남성우 사무국장으로부터 도협의회 임원소개가 있었고 사회자로부터 이은모 관장과 시협의회별 회장 소개가 있었다.
안산시협의회 정순례회장과 시흥시 배희모회장이 참석한 임원들을 소개했다.
서남봉사관 권역 추영희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순방이 마지막이다. 그동안 순방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박주수 회장님,이상기 교육국장님,남성우 사무국장님,안산,시흥 임원님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주수 회장의 슬로건인"적십자를 새롭게, 봉사원을 빛나게"에 맞는 대화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라고 했다.
이상기 교육국장님은 "저희 서남봉사관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 좋은 의견들 많이 나누시는 귀한시간 되기를 바랍니다"고 환영 인사를 했다.
서남봉사관 이은모관장은 "오늘 이자리는 경기도협의회와 안산,시흥시협의회가 소통하며 상호간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격려했다
이어 안산시협의회 정순례회장과 시흥시협의회 배희보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경기도협의회 박주수 회장은 '꽃피는 좋은 계절에 서남봉사관을 방문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열렬히 환영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대 경기도협의회의 발전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36년의 역사와 14.000여명의 봉사원이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경기도협의회가 위상을 높일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제가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시고 도와주시면 힘을 얻어 경기도협의회를 새롭게 잘 이끌어나가겠습니다,"고 인사했다.
박주수 회장이 "적십자를 새롭게, 봉사원을 빛나게" 슬로건의 순방기념 배지를 정순례회장과 배희보회장께 전달하고 두 회장님과 시흥시 계몽학원 원장으로부터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받았다.
●질의응답 및 토의 ●
1)프로그램 지원사업비와 워크샵비,사무실운영비 인상 요구
2)전국 봉사원비: 휴면봉사원과 활동봉사원 수의 차이
3)서남봉사관 자리가 협소하여 큰행사를 하기 어렵다.
박주수회장의 답변
1)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다.
2)전국회비 인상건: 회비가 23년 동안 2,000원이었고 전국협의회에서는 2년전에 인상을 결정했고 경기도협의회는 작년 12월 임시총회에서 인상안 결정된 사안임. 회원수의 차이는 매년 연말에 정리해 봉사관에 올려달라.
3) 봉사관장님과 회장님이 경기지사에 협조 요청하겠다.
*필요경비 절감:포상시 표창제작비를 절감하여 만원 상당의 부상을 함께 지급하며 포상자수를 200~300명으로 늘리겠다.
* 상조용품(적십자 관보 등) 마련 계획과 연로하신 봉사원님들 요양시 후배봉사원들이 케어(봉사시간 인정)
봉사원노래 제창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경기도협의회 10개 봉사관 순방을 마무리했다.
첫댓글 경기도협의회 제20대 박주수 회장님 서남봉사관 순방을 준비해주시고
환영해 주신 안산, 시흥, 2개 시협의회 회회장님들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남봉사관을 끝으로 순방 마무리하시느라 박주수 회장님, 남성우 사무국장님
권역별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미 홍보차장님 동행 취재 기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