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나 많은 조상들의 직간접적인 은혜와 주변 이웃들의 은혜에 힘입어 지금 여기에 살아가고 있는가를 새삼 생각해 보게 하는 단적인 예라 하겠습니다. 때로는 그 은혜를 모른채 함부로 살아가기도 하며 당장 눈앞의 이익을 위해 좁은 소견을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을 달리 해야겠다는 내면의 소리가 커졌습니다. 나도 어렵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도 더 많기 때문이며
그들을 도와야만이 나또한 잘 될 수 있다는 믿음과 힘들수록 돌아가라는 가르침이 피부에 와닿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사업이 원만해지고 여력이 있어서 시도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어렵지만 시작하겠다는데에 큰 의미를 두고 사업을 키우는 틈틈히 봉사활동에 힘을 불어넣어갈 계획입니다. 광주 인근 나주 이화영아원을 첫 시발점으로 하여 적절하다 판단되는 시설기관에 조경가로서 치료정원을 중점적으로 설치해나가겠습니다.
첫댓글 네~~~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줄 알면서두 도움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언젠가는 여러곳곳에 마음 뿌릴수 있을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좋은 때가 오겠지요 저도 그리 믿습니다. () 감사드려요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