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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치료
 
 
 
카페 게시글
佳人님의 여행기 걷는 즐거움이 있는 나시족 마을 리장
佳人 추천 0 조회 148 19.03.22 08: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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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2 13:46

    첫댓글 전혀 생면부지의 장소를 어렵게 지도나 작은 정보로 찾아가서 그곳을 맞닥드리게 되면 마치 인디아나존스가 찟어진 양피지 지도에 낙서처럼 휘갈겨진 지도를 이용해서 보물이 묻힌곳을 찾아가서 보물을 손에 넣는 기분이지요. 그런기분은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기분" 참 당연한 말이네요. 아는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이 어케 알겠어요? ㅎㅎ

    아무튼 힘들게 찾아가서 그곳을 발견하면 기분 째집니다. ㅎㅎ

  • 작성자 19.03.22 15:38

    지금 언급하신 말 속에 지기님이 언뜻 떠오릅니다.
    인디아나 존스.....
    늘 새로운 세상으로의 호기심에 여기저기 기웃거리시는 모습이 아직도 청년이십니다.
    언제나 그렇게 젊게 사셔야 합니다.
    세상은 자꾸 우리의 젊음을 조금씩 갉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찢어진 새로운 양피지의 지도를 맞추어 보세요.
    설령 보물이 없다 하더라고 찾아가는 과정도 소중하고 즐거운 일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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