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채무 재차 팽창...3월 GDP 대비 248.8% 사상최대"
중국의 부채가 사상최대가 되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면
<총부채의 GDP 비율 상승폭은 작년 12월 말에서 5.1% 포인트 확대한 것으로 3년래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는 경기대책 차원에서 인프라 확충을 가속하고자 지방정부의 차입금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하고 있어 채무 증대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로 설명됩니다.
이렇게 부채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무 증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무튼 중국의 상황은 부채 급증으로 이어질 것이고,
결국은 부채버블이 터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 GDP가 부풀려졌다고 한다면,
부채 비율은 상상초월일 것이고,
특히, 그림자 금융을 또 포함하게 되면,
더 높아지겠죠.
이것이 결국은 터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부채 폭발에 대하여
홍콩이 탈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브렉시트에 비견되는
홍시트.....가 바로 최근에 일어나는 홍콩의 반중국화 바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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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난성 쌍둥이
경제정책이 똑같음.
아파트 똑같음
중국이 방아쇠를 당겨서 한국을 덮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한국과 중국은
너무 경제구조가 비슷해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산골지기
중국은 빚의 덫에 이미 걸렸습니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때부터
중국의 빚은 급증했죠.
그래서 많은 경제학자들이
미국 서브프라임이
중국을 잡기위한 미국의 전략이었다는 설이 있죠.
@산골지기
중국은 한 자녀 정책이 최악의 실패였습니다.
그 이후 초저출산으로
앞으로 수십년동안의 내리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골지기
성장의 한계는 초저출산이 결정합니다.
물론 자원의 한계, 식량의 한계 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간이므로
초저출산의 효과가 가장 큰 문제이고,
초저출산으로 청년이 부족하므로
소비가 급감합니다.
50대는 노년을 대비해서 소비를 잘 안합니다.
20대가 가장 소비가 왕성합니다.
그런데 초저출산으로
청년이 줄면 소비가 급감하고,
그러면 공장이 문을 닫아야 하죠.
소비가 줄어드니까.
경제가 쪼그라드는 이유입니다.
14억 인구에 인구를 더 늘린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경제를 위해 인구가 늘어야한다는 이야기에는 반대 입니다.
동물의 생태계는 환경의 따라 개체수가 조절되게 되어 있읍니다.
인간 역시도 후손이 살기 부적합하니 개체수를 조절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도 맞습니다.
그런데
현재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한자녀 정책으로 인한 부작용이 최대의 문제입니다.
@ChrisLee
생산가능인구가 급감하고 있고
고령화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고.
중국 부채는 그림자 금륭 빼고 대충 300%를 웃돈다는 평가가 나오네요.
문제는 얼마만큼 버티는가가 주위 국가의 최대 관심사 아닌지?
언제든 중국이 삐끗하면 위엔의 프록시 통화인 원은 골로 간다고 모두들 염려하는데
흔들림없는 집권자의 고집도 대단하네요.
중국은 부채가 터지면 은행시스템은 골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