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 2024. 3.12(화) 14:00~
ㅇ 만남장소 및 시간
- 걷기팀: 관덕정 간세라운지(14시)
- 송별회: 도세기샤브마을(18:30)
ㅇ 오늘 일정과 만남의 목적은
2여년 동안 제주살기를 하면서
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화요일,토요일,번개 모임등
올레걷기 등을 열심히 활동 하시다
3월27일경 제주를 떠나시는
해변가님 을 위한
오늘 걷기와 송별회 모임이다.
우리 인생사는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라는 "회자정리"
사자성어가 있다. 만나면 헤어지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이치
이고, 모든 만남과 이별은 일시적인
것이며 결국에는 다시 만남과 이별을
거치게 된다는 인생의 순환이다.
ㅇ 오늘은 평일이라 걷기 동행인은
해변가님, 그리며님,
애들빤스님(에델바이스), 빈의자
네 사람이 봄 기운이 좀 쌀쌀 했지만
걷던 길을 또 걸어 봤다.
ㅇ 간세라운지(관덕정 분식,올레
17코스 종착지)를 출발해서 -
용연구름다리- 용두암해안도로-
도두봉- 이호태우해변을 거쳐 송별회
장소인 노형동 도새기샤브마을(식당)
까지 저녁 6시에 도착하고 일행을
기다리면서 휴식을 취하고 일행들이
합류 하면서 본격적인 송별회 시작~
걷기팀과 송별회 참석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송별회 내용은 "누구나 주막~집"
코너에 천사지니님이 후기글이
올렸 있습니다.
ㅇ 해변가님! 제주을 떠나시지만
제주에서의 추억들을 소중히 간직
하시고 우리 모두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우리 동호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 하시길 우리도
응원 하겠습니다.
첫댓글 언제 이렇게 사진을 찍으셨나요?
후기까지 올리시고~~빈의자님 애쓰셨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추위를 느낄 겨를없이 걷기는
늘 힘찬 것~
어제는 중간에 쉼이 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는
걸음이었습니다
해변가님 1년동안 길 열어주시고 걷기의
큰 버팀목이 되셨습니다 제주의 추억 잊지마시고
늘 건강하게 멋진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 모습요.
화요 걷기의 활기참.
오후 시간 출발임에도 흐트러짐없는 꿋꿋함.
애쓰셨습니다.
그 짧은짬에 후기글 남겨주신 빈의자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오랜만에 걸어보는 화요걷기여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역시 늘 함께 걸어왔던 화요걷기 원년멤버들이여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제주생활하며 가장 기억에 남을 일이 바닷가를 따라 올레길을 걸어왔던 추억인데 잊을수가 없겠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자주 뵙지는 못했는데, 열정적으로 많은 분들을 이끌어 주신 해변가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헤어짐 보다는 또다른 기다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