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남여치에서 출발하여 월명암~직소폭포~관음봉~내소사로 하산하는 내변산 국립공원을 오늘 산행하였습니다.
약 11.5키로 (휴식포함 4시간 50분) 하늘은 맑다가 흐렸지만 태풍영향으로 비구름이 몰려와서 그런지 습해서 땀으로 목욕을 한 듯 땀이 줄줄 흐르네요.
만만하게 보다가 호되게 당한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무탈하게 하산한것에 감사하며
휀님들도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첫댓글 알차게 주말을 보내시네요
추동님 화이팅!!!
즐건 주말 보내세요 ~^^♡
체력이 대단하셔요.
전 지난주 문경세재길 13k 걷고 며칠 뻗었네요~ㅎ
준비없이 갑자기 무리하면 안 쓰던 근육이 누구나 탈 나죠...
꾸준히 하면 괜찮을겁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좋습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세요 ~^^
즐산 하셨지요?
닭의장풀과 노란 상사화 예쁘네요!
네...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내변산 멋지고 아름다운산 이지요.
그러나 암벽도 많고 험한곳이
군데 군데 있어 쉽지 않은산 이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산은 분명합니다.
편안한 휴일 시간 보내세요 ~
말로만 가을이고 한낮은 푹푹 쪘던 주말에 산행을 하셨군요...
저도 죽을 듯이 힘든 여름산행도 무서운 줄 모르고 따라 다닐 때가 있었네요~~ㅎㅎㅎ
추동님 덕분에 대리 만족을 합니다.ㅎㅎㅎㅎㅎ
제가 새파란 새댁 때 얼결에~ 시댁친척들과 가보았던 그 내소사~를
이렇게 다시 보며 추억을 소환 해 봅니다.ㅎㅎㅎ
달개비 의 곱고 신비로운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오신 덕분에 즐감합니다^^
넘 예쁩니다~~
늘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네..고맙습니다 ~^^
맛있게 점심 드시고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