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05924.html
<요약>
- 2016년 고등학교 체육 교사의 성희롱·성추행 사건 발생 후 학생과 학교의 적극적인 대처에도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솜방망이 조처로 성 비위 교사가 학교에 다시 돌아오는 일이 발생함.
- 2016년 4월 서울 은평구 예일디자인고 학생들은 학교 안 건의함에 쪽지 형식의 익명 투서를 넣음.
- 체육교사 조아무개(35)씨가 성희롱과 욕설, 폭언을 계속하니 학교가 이를 바로잡아 달라는 내용이 건의함에서 14건 발견.
- 학교가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이자, 피해 증언들이 쏟아져 나옴.
- “수업 중 성적인 발언을 한 뒤, 한 학생에게 ‘너 젖었지’라고 말했다”, “반강제로 19금 성인 만화를 보여줬다”, “잔디에 누워 있는 학생 위에 올라탔다”, “학생 무릎에 앉거나, 학생을 무릎 위에 앉혔다”, “입을 벌리고 자고 있는데, 얼굴 사진을 찍어 갔다” 등의 증언.
- 조 교사에게 욕설과 외모 비하 발언을 자주 들어 괴로웠다는 증언도 많았음. “얼굴도 못생긴 게 공부도 못하니 운동이라도 해라”, “못생겼으면 웃어야지 그 표정이 뭐냐”, “너네 엄마는 돈 많이 벌어야겠다. 네 얼굴 성형시키려면”, “너는 뚱뚱해서 남자친구가 없다”, “술 마시면 여자 때리는 남자를 소개해주겠다”, “조 선생님께 못생겼다는 말을 들은 학생이 한 시간 동안 우는 것을 봤다”
- 수많은 증언에도 학생들이 쓴 진술서의 증거로 인정되지 않음. 서울서부지검은 학생들의 진술서가 익명이라 “증거능력이 없다”고 판단함.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결론을 냄.
- 결국 조 교사는 지난 5월 복직함......
출처: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05924.html
교사란 새끼 발언 수준 ㅅㅂ
저딴 놈이 어떻게 다시 학교로 돌아와 ㅡㅡ
개빡쳐서 퍼옴
첫댓글 세상이 돌았나 씨발
시발 이래놓고 형량 남자가 쎄다고 광광대쥬?ㅋ
응 여혐민국 한남민국 씨발ㅋㅋㅋㅋ
호ㅗㅗㅗㅗㅗㅗㅗ
냄져로 살기 존나 쉽구요?자슬아치 시발 좆같네
헤엑 성희롱당한사람의 진술이 증거가 안되면 뭐가증거야?? 24시간 녹음기갖고다녀야해??
뭐???;;
?? 학생한명도아니고 몇십명의 진술인데 안된다고?
씨발이네
아니 한 명이 일방적으로 진술한 것도 아니고 몇십 명이 피해받았다고 진술했는데ㅋㅋㅋㅋㅋ너 젖었지라니 교사가ㅋㅋㅋㅋㅅㅂ
야 시발 자지달고 살면 인생 존나 편하다 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다 지자식도 당해서 미래에 고통받아라^^
미침
니 앞으로 교사생활이 치욕으로 가득하길 바랄게
어휴
와 씨발ㅋㅋ
미쳤다.. 실화냐
나도 중딩때 성희롱하는 선생 단체로 따졌더니 걍 전근만 보냄
뭐래 씨발 피해자 말 안들으면 누구 말 들을건데
개소리다..
씨발 한남충새끼가
시발 당한 학생이 진술한다는데 뭐가 불충분하다는 거임 ;;
좆나 한남민국 답다 시발 퉤
ㅋㅋㅋㅋㅋㅋ그럼 뭐가 증거가됨? 씨발
성희롱남 재기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져라
나중학교때 체육쌤이였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결혼도한 사람이...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