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몇일이 지났습니다.
진즉에 인사를 올려야 하는데 큰절로 인사올립니다^^
2004년의 마지막밤 새해 해돋이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영업이 끝날쯤 금솔님께서 울집에 오시길 기다리며
시간은 바쁘고 마음은 초조 전화를 다시걸어본다 삐리리~
금솔님께서 대연램프를통과 한다는 음성를듣고 밖에서
기다린다.(아이~추버라 ㅎㅎ)기쁜마음으로 내외분을 맞이했습니다.
얼릉 서둘러서 전철을 타려고 표를뽑으니 자판기가 말썽이다.
던만 집어생키고 표는나오질 않는다.
금솔님께서 매표소로 왔다같다 바쁜걸음을 하시며 호통을 치신다 ㅎㅎ
바쁘게 전철을타고 또택시 갈아타며 청포장에 도착하니
구면인 천사님들 모두 오셨더군요.
태그천사의 작사가이신 김덕산선생님 부산의명소 광안대교 특설무대
공연을 하시기위해 멀리서 오신 가수나영진님과 매니저님 방가웠습니다*^^*
그리고 처음 뵙는분이 한눈에 띄었습니다.
[소희님과 남편꿈님,덕유산님 친구분과 옆지기님,]
넘 방가웠습니다*^^* 근데 발빠른 움직임을하신 캡틴님께서 안절부절
베이스캠프님 내외분께서 도착을 안하셔 걱정을 하시더군요.
항상 태그천사를위해 앞장서시는 캡틴님께서 베이스캠프님 내외분을
안내 하셨죠.베이스캠프님 참석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따뜻하게 마련해주신 한산적님 이 은혜를.....
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앞장을 서시는 캡틴님 수고하셨습니다.
각시는 울천사님을 만나 얼마나 기쁜지 덕유산님께서 숨겨오신 건강주
베이스캠프님께서 가져오신 양주에 이각시는 못먹는 한잔술에 취해
완전뿅~ 갔드래요.
2차로 너래방에 ㅎㅎㅎ
빙글뱅글 조명아래 울천사님들과 멋진 추억속으로 보내며 날밤을
새고나니 요기서가 문제여!!!
부산의명소 광안대교 특설무대 공연에 일찍가서 작사가이신
김덕산님과 멀리서 공연차 내려오신 가수나영진님께
따스한 차라도 접대를 했서야 하는데...
도로 위에서 차들이 그만 밀려 꼼짝을 안한다.
좀일찍 나설껄 마음속으로 후회를하며...
할수없이 2005년의 찬란한 해맞이를 광안리 백사장서 맞이하고
울적한 마음으로 청포장으로 왔습니다.
공연을 맞치고 오신 작사가이신 김덕산님과 가수나영진님,금솔님,께
얼마나 미안했서는지 지금까지도 마음이 찡 하답니다^^
가수 나영진님,메니저님,작사가이신 김덕산선생님,
촬영 해주신 금솔님,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천사님들과 헤어지고 캡틴님께서 저랑 금솔님 내외분을
각시집까정 데려다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오자마자 손님이 오시는 바람에 금솔님,풍경님, 각시집까정 오셔서
따뜻한 밥한끼라도 대접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참!늦게라도 참석하신 벽산님 내외분께도 감사합니다^^
천사님들~ 허접한 각시의글을 끝까정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5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도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천사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우렁각시님,만나서,너무,방가웠어요,,,,,,,,,행복한시간이었어요,,,,,,,,,우리남편도,방갑대요,,,,,,,
반갑습니다 추운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카페에 보일질 않기에 몸살이 났는가 걱정했는데 집에 손님이 오셨군요 건강하시구 새해복 밚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잘되시어 돈도 많이 긁어모으세요
각시님 올해에는 소원성취하시고 부자돼세요~~
그날 각쉬님 고생혔구먼요 보양주 힘의 위력이 대단하지요? 그날 각쉬님의 흥겨운 모습이 어찌나 ----이뽀 보이던지
각시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부산모임이면 늘 고생 보다리를 짊어지시는 각시님 감사합니다.
각시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을유년을 술로 시작을 하였으니 걱정입니다.건강 조심하시고 가내 모두편안 화목을 기원합니다.^^^**^^^
아구 고생 많으셨슈 각시님!저야 늘 멀리서 마음만 가득이지만 늘 부산 행사때마다 고생 많으신 금솔님 캡틴님등 애쓰셨구요 멀리서 먼길 마다않고 오신 소희님 내외분 그리고 베이스 캠프 내외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소희님 귀한 선물 넘 고마웠서요 동동주님 감사해요^^으악새님 추운데 고생 하셨서요 캡틴캡틴님, 벽산님,가요 짱님 넘 감사하고요 덕유산님 각시 한잔술에 뿅~ ㅎㅎㅎ그래도 울매나 좋은 보양주 인디 넘 고마웠습니다.봉봉님 카페 지키시느라 고생 하셨서요 울천사님들만 보시면 아픈것두 잊어버리고 넘 좋은걸 어케요
우렁각시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울 우렁각시 최고여 암! 몸살 안났능가 몰러?
다시만난 울님들 정말 반가웠어요. 올해의 첫날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우리 각쉬님 안보이셔서 많이 아프신가 걱정했어유. 이리 뵈니 반갑구먼유. 추운디 고생 많았어유. 함께해주신 다른 모든 님들도 고생 많으셨슈. 그랑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야 합니다요. *^_^*
서로를 위하는 마음씨 보기 좋습니다. *^0^*
매서운 밤바람속에 새벽찬바람에 울님들 감기는 안걸리셨는지 정말정말 고생하셨구유 항상 캡틴님 한산적님 금솔님 각시님께 감사한마음 뿐입니다*^^*
이번에도 고생많이 하셨네요..각시님! 부산에 사는것이 죄라생각하세요~~ㅎ 건강하세요.^^*
애궁 울 각시님 넘 고생 많이 하셔네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가내두루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니다 *^*^*
참 여러 좋은 님들 수고하신 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러셨군요~~ 천사님들 모인곳이면 언제나 빠짐없이 앞장서서 고생하시는 각시님 이번에도 노고가 크셧을 겁니다 각시님의 티없는 웃음은 안보신분들은 모르실걸요..^^ 각시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보이지않는 곳에서 울 천사방을위해 애쓰시는거 알고 잇답니다..각시님은 언제 저와같이 긴예기좀 해야 할텐디....기회를 만들어야죠....ㅎㅎㅎ 울집 여우님이란 업이 같은걸로 압니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