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充大充→大充小充 有充無充
"대충대충"은 한자말이 아니고 우리말 같다.
국어 사전에 "대충대충"은 일을 꼼꼼히 하지 않고
적당히 하는 것을 나타낸 말이라고 하였다.
한자로 大充大充이라고 쓰면 크게 나쁜 뜻은 아닌 것 같다.
크게 충실하고 크게 충실한다. 뜻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 이치가 상대성이 있기에
大充大充보다는 大充小充이 좋을 것 같고
有充有充보다는 有充無充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이 大小有無로 되어 있으니 모두 충실하자는 것이
大充小充 有充無充이다.
첫댓글 充은 가득할충, 찰충으로 6획이다.
자세한 것은 한자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