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이젠 드라마도 성질나서 볼 수가 없다.<br />어제 밤 10시 드라마 "역적" 내용에<br />사또가 춘향이를 숙청들라는 장면에<br />이어서 사또의 대사 중 "내가 이럴라고<br />사또가 되었나~~심한 자괴감이 든다"<br />라는 대사가 삽입되어 있었다.<br />이 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br />사과말씀 중에 있던 내용으로 당시<br />우리의 가슴을 후벼팟던 아픈 기억이<br />있는 말씀을 일개 드라마에서 비아냥<br />거림으로 빌어다 사용한 아주 더러운<br />짓거리임을 고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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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mbc뉴스만보세요!!!!
그말의 의미도 모르는 무식한 언론노조놈들!!! 수준낮은 쓰레기들이 득실하니까 나라가 이모양 아닌게 이상하지!!!
수년전 부터 드라마 보면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은근 화나고 했었네요.
작가들의 숨은 의도가 느껴지고...
당연 확 돌리죠
내가 그랬죠? 대놓고 선동 쓰레기 드라마라구요. 이미 제작전부터 냄새맡았음. 개쓰레기 드라마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