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농구가 매우활발한 12월입니다 프로에서 은퇴한 선수들도 대거 생활체육씬으로 유입되면서 생활체육 동호회 농구 수준도 나날히 높아가고 있습니다! 주말에 있었던 모 대회에서도 정훈선수가 3점슛 5/5를 기록하는걸 보면서 역시 클라스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가끔 경기도에서 열리는 대회를 참가하거나 구경을 갈때 제가 과거에 열광했던 김훈 선수를 봅니다. 아직도 너무멋있으시죠 게다가 나이로 인해 플러스 1점이기도 합니다~ 상대에게 너무 곤혹스럽습니다
여기까지 잡설이었고 대우제우스를 기억하시는지요 만년 플레이오프 턱걸이 인천대우제우스가 정규리그 3위를 했던 98~99시즌입니다 제가 당시 10살 11살때라 기억이 확나진않지만 항상 인사이드가 약했던 대우제우스가 카를로스윌리엄스와 신인드레프트 3순위로 get한 이은호의 영입으로 엄청난 성적을 거둔것으로 기억합니다 .
조성훈 김훈 우지원 정재현 구장환 석주일등 다소 조합은 유연하진 않지만 지더라도 항상 폭발적인 외곽슛 퍼포먼스로 끝까지 농구를 시청 관람하게 만드는 팀이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실업농구 시절부터 연세대학교 농구의 골수팬이라면 대우제우스를 지지할 수 밖에 없었죠!
3위로 플옵을 진출했지만 삼성에게 1라운드 광탈하며 시즌을 종료하게 됩니다! 그후 신세기통신으로 매각되어 대우제우스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원년부터 kbl팬으로써 지금은 그냥시간날때마다 모든경기 가리지않고 보지만 저의 영원한 가슴속 넘버원 팀 대우제우스의 향수를 지울수가 없습니다! 회원형님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김훈 조성훈선수의 사인을 지금도 고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농구대잔치 시절 연세대를 좋아해서 대우제우스-카를로스윌리엄스까지 열광적으로 응원했었습니다. 5~6위 하던 팀이 윌리엄스 영입으로 호쾌한 외곽슛을 갖춘 공격팀의 모습을 보여주어 무척 매력적이었죠.
보스먼도 생각나네요
대우 제우스, 플옵 마지막경기에서 우지원이 넣은 버저비터(인정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또렷히 기억합니다.
그당시 TG 삼보 상대였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당시 삼보팬이어서 이기면서도 머쓱했던 기억이 납니다
@본좌님 원주 티지삼보가 아니라 "원주 나래 이동통신" 아니었는지요? 저도 가물가물해서 확신은 아닙니다 ㅋ
@KBL무적함대 원주 나래가 맞습니당 ㅎㅎ
올랜도 매직이랑 비슷했던 유니폼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전 연대 안티여서 ㅋㅋㅋㅋㅋ
이은호를 골밑에 박아두고 카를로스 월리엄스를 올라운더로 플레이했죠 공격은 전혀 문제가아니었는데 골밑수비가 아쉬웠죠
월리엄스는 나중에 비극적인 소식을 전해줬지만 공격성공 후 그 특유의 순박한 표정은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뻐드렁니ㅠ 한번씩 생각납니다.. 등번호가 50번대였던가요?
저도 김훈 빠돌이였는데 ㅜㅜ 대우제우스 정말응원했었네요 왼손잡이 윌리엄스 ㅜㅜ
그당시 부천체육관은 경기가 있는 날이면 중고등학생, 대학생 여자들이 줄서 있었죠... 저도 조성훈선수 엄청 좋아했어서, 농구할 때 조성훈선수처럼 다리 벌리고 쏘기도 하고 했었는데^^;;; 알렉스스텀도 그립습니다~~ 저에겐 백인 최고의 센터!!
대우제우스 초창기 팬이 대부분 연대라인 그대로 타고 넘어왔죠.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 연고없는 대우제우스 부터 현재의 전자랜드까지 응원하는 이유입니다.
2222 전우지원의 팬이었습니다.
김훈까지.. 두쌍포 참좋아죠
한국판 트윈테러..
부천체육관도참많이갔었는데~ 전 스테이시 보스먼 기억이 나네요 폭발적인 외곽슛!!
스테이트보스먼입니다
190의 가드용병 좋은선수였죠
스텝백3점 잘쏘던기억이나요
정재헌 선수 참 힘이 장사였죠 ㅎㅎ
거기다 미들도 괜찮았죠 ㅎㅎ 포스트업은 없어도
신문 스포츠면 스크랩하고 티비로 못보면 라디오 에이엠이든 에프엠이든 주파수 찾아서 테이프 위에 스카치테이프로 막아서 녹음해서 다시 듣고..
97년 무렵이었나요? 인천 이름 달고 부천에서 경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사촌형 따라서 많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목이랑 외람된 의견이지만 선출들 대회를 따로 열었으면해요.... 이건뭐 과거랑은 너무 틀리게 선출들이 일반인들보다 막말로 많아지니.....
솔직히 대회나가서 선출 2명있는 팀 보면 그냥 집에 가고 싶어져요....
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전에 운동하던 팀도 추세에 발맞춰서 선출선수를 많이 영입했습니다. 2인보유 1인출전이 가장 좋은듯 싶습니다.
선출영입하는것도 생활체육동호인팀의 능력이기도 하죠~
대우제우스 하면 카를로스 윌리엄스 선수죠
생각나는건 당시 김훈과 우지원은 드리블능력이 너무도 부족했죠 ㅋㅋ ㅋ
대우제우스 황태자 우지원의 장발머리+검정 머리띠는 리얼 추억이네요.
이당시 대우제우스는 인기군단이였죠.
지금 안양인삼공사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당시 프로농구 자체 인기가 전성기였고
리그 자체가 전성기인데에 top of top의 인기팀이 인천 대우.대전 현대 양대산맥 인기팀이였습니다
우지원 김훈 조동현 이은호
팬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우지원은 전국구 팬들을 몰고다녔죠
조동현 이은호 김훈 우지원이 같이 뛸때는 99 시즌의 신세기 빅스 였을 때 부터 인것같습니다. 당시 유재학감독의 2년차 시즌이기도 하구요 ㅎ
카를로스 윌리엄스가 그립네요.. 진짜 테크니션이엿는데..ㅜㅜ
더불어 워렌 로즈그린의 호쾌한 덩크도요..
대우제우스 광팬이엿습니다요ㅋ
선수들 면면 만큼이나 경기 스타일도 화려했죠